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9-04-26 21:56

창덕궁(비원), 종묘, 인사동, 남산, 선유도, 하늘공원, 응봉산 야경 등은 다녀 오셨습니까?
서울에도 정말 가봐야 할 곳이 많아요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4-26 22:07

훈태씨, 힘내세요.

아래에 계시는 김봉섭님을 만나시면, 외롭지 않을 겁니다.
제가 무지하게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이효성님은 미국에 계시니...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9-04-26 22:54

앗! 서울에 오셨군요... 우선 서울입성 축하드리고 사회초년생으로써의 첫걸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어해전 송년회때 뵙던 그 서글서글한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는군요. ^^)
조금 여유가 생기면 충무로에서 맛난 커피마시면서 재미있는 사진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화이팅!!!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4-27 16:03

훈태 님, 잘 지내고 계시죠? ^ ^

늘 아바타를 보면서 선한 인상에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참 막내라서 바쁘신 모양이군요. ^ ^

저 역시 군대 전역하고 다시 복직하니,

선배님들 틈에서 막내로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왠지 저와 무관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

훈태 님 말씀에 괜히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 ^ ^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일이든 자신이 하고자 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은 여유가 나지 않아 조금 어렵더라도

조만간 좋은 시도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 ^


저는 훈태 님이 서울에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 ^


물론 전주에 있어도 좋은 분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복에 겨웠지만,

그래도 가끔 있는 충무로 모임은 꼭 가보고 싶은 걸요. ^ ^



훈태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형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식사 꼭 챙겨드시길!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09-04-27 23:45

홍건영 선배님, 전부 수첩에 메모하였습니다^^ 한두번이 아닌, 자주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충장로에서의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립습니다^^;

이효성 선배님, 그래도 역시,
사진이 있어서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녀야겠습니다!

김봉섭 선배님, 잠깐이었지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충무로에서 정말 커피 한잔 하면서 선배님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인상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막내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물론 적응도 더 잘해야겠죠^^;;
광주에 있을때, 전주가서 뵙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선배님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집에 늦게 들어왔지만, 역시 샤워보다 라클이 먼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09-04-28 00:58

생활의 주 본거지를 바꿀 수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주거 여건이 바뀌고 생활 자체도 바뀌게 되니까
렌즈로 보아야 할 세상도 전혀 새로워 진 것이니
아마 좋은 사진이 많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된 것이라 보아야 겠지요.

조규남~님의 댓글

조규남~

09-04-29 08:28

첫 사회생활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을 학교떠나와 지내는데
처음 1~2년이 가장 기억에 남고 뭐든지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화이팅!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09-04-29 11:12

축하 드립니다.
열정이 들어나는 글이 참 인상적 이네요~
차츰 여유도 찾고, 좋아질 것 같네요

민병주님의 댓글

민병주

09-05-06 20:16

훈태님,
참~ 선한 인상이 앞날에 좋은일 만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서울에 빨리 적응하셔서 고향처럼 포근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라클은 저도 신입이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