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Journey i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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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10-12-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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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날 코니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다를것이 없습니다.
화장실에서 크랙을 태우고 있는 부랑자,
한손에는 꽃을 한손에는 위스크를 든 여인..
이날씨에도 낚시를 하는 중국인들...
눈보라속에서 덫을 치고 갈매기를 잡겠다고 기다리는 사람들...
이곳에서 눈보라속에서도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남니다.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재유씨~~~~ 2011년도에는 복 꼽배기로 받을끼여~~~ㅎ
코니아일랜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낌없이 주련다 정신에 짝! 짝! 짝!!!!!
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너무나 멋집니다.
미국은 언젠가 꼭 가보고싶습니다.
가게되면 시애틀 쪽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작품들 즐감합니다.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진 소재를 발견하시는지... 신기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2011년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이국적인 정취가 참 좋습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그곳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 티비뉴스를 봤습니다.
역시 설경사진이 멋지네요.
감사히 봅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사진의 프레임이나 질감이 멋집니다.
멋진 설경 감상할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인환님의 댓글
유인환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까 보는 사람도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
특히 두번째 사진
눈발이 옆으로 휘날리는 가운데 사람들이 보드웍 끝을 향하여 걷는 장면은
마치 어느 영화의 마지막 장면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곧이어 엔드 크레딧이 나올 것 같습니다.
갈매기 덫을 놓고 기다리는 사진도 좋습니다.
갈매기를 잡아서 뭘하려고 잡는지 알 수는 없지만 (혹시 식용으로 ? )
사진으로만 볼 때는 갈매기들과 함께 설경의 정취를 즐기고 있는
선량하고 아주 로맨틱한 남녀로 보입니다.
저 눈(스노우 스톰) 속을 혼자 카메라 메고 나간 사람도 로맨티스트라고 생각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눈 구덩이에 바람 맞고 간 소득이 있군요.
담에 다시 갑시다 위스키 병 들고, 장미도 들고.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눈 구덩이에 바람 맞고 간 소득이 있군요.
담에 다시 갑시다 위스키 병 들고, 장미도 들고. |
위스키는 괜찮은데.. 장미는..... :-)
올해는 술좀 줄일려고요.. 작년 연초에도 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정말 건강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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