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0-12-31 08:17

ㅎㅎㅎ 선배! 잘 지내시죠?

디테일에서 제가 올린 사진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왠지 더 좋은 사진기로 찍었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ㅎㅎ;
(스캐너 차이 일수도.ㅎㅎㅎ;; )

그 시절 일본은 이랬군요. ^ ^



선배, 신묘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0-12-31 09:11

조상님들이 당한걸 생각하면 별로 달갑지 않은 종내기들이군요....!!!!!!!!!!

저때 흑백사진 인화지가 화이버베이스 이겠지요!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0-12-31 09:39

1940년도 사진을 보면서
제복주의가 많이 보이네요~~

이시절 아마 일본도 격동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수학여행 사진을 보면 우리 누나, 형님들이 수학여행에서 찍은 모습과 흡사하네요
(아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의 교복문화에 젖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족사진에서 다정함이 느켜집니다.

아~~1940년대에 가족사진을 찍을수 있었던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1960년대에 태어났지만 10살이 넘어서야 카메라라는 물건 처음 봤는데.......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0-12-31 09:40

저 시절에도 여학생 교복은 짧았군요 -_-;;;

독특하다는 생각에....^^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0-12-31 10:51

43년이면 대일본제국이 기고만장하던 시절이군요..
당시 모습이 우리나라 60년대 후반정도로 보이니까. ..20몇년정도의 경제격차가 있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사진 찍을 줄 아는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이 많아보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10-12-31 12:48

어이 영욱 아우,
새해 복 무쟈게 몽땅 죄다 사그리 받으시고,
글고 국수 묵고 자퍼~, 그렁게 꼭 국수 한사발만 줘~잉~??

아, 글고, 와 저 쪽빠리 개다짝 구신 시끼들 사딘을 꺼내가꼬 이런디야~?? 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