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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그 데생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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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창업
  • 작성일 : 12-03-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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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 카르디에 브레송, 그는 1932년 마르세유에서 라이카를 샀다.
초점거리 50밀리에, 조리개 3.5인 하나뿐인 렌즈는 뺄수 없게 고정되어 있었다.

앙리는 이 카메라 외에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이것이 인간의 수직선(水直線)과 세계의 수평선水平線) 사이의 충돌을 무산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규격이라고 생각 했다

이제 다른 방식의 데생이 시작되는 셈이었다 - - - ' 피에르 아술린.

기계인 모든 카메라가 동의하는 말인 것 같다.
사석에서 어느 회원의 이런 말을 듣고서 빙긋이 웃은 적이 있다.
" 고가의 카메라, 자랑스러운 카메라를 구입한 회원이니까,
라이카 크럽 회원은 줄어 들지는 않을 것 " 이라는 말.

활동을 반듯하게,
조금은 고뇌하며 성실히 하고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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