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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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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을 팔을 뻗쳐 뷰파인더를 보니 갈색얼룩큰게 두개 있내요.

이게 큰 지장을 줄까요(계속 더번진다거나..)

큰지장만 없다면 그냥쓸라고그러는데..

어느분이 뷰파인더가 깨지거나 곰팡이 있는거아니면 3만원이내로 수리가 가능하다하더군요.

그리고 노출이 실내에서 조리개2에 셔터2초되야 적정이되내요(아사100)
노출계가 정상인건가요? 제생각에는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하내요.

이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첫수동카메라라 궁금한게 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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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얼룩이 뷰 파인더 내부를 보아 보이거나,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얼룩의 종류가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곰팡이등으로 더 번지는 것이라면 당장 수리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2)노출은 빛의 양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단순히 실내에서라고 하시면 적정 노출을 찾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빛이 있는 곳에서의 순광이나, 2m 정도의 거리의 60w 백열등 등으로 수치를 정해주면 더 쉽겠습니다.

3)M6의 초기 제품은 출시 후 30여년이 되어가기 때문에 노출계를 점검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PCB가 열화되어 정확한 접점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품 교체 없이 수리는 가능하지만
노출계를 수리해본 경력이 있는 전문점에 의뢰하셔야 합니다.

박민석   ※님의 댓글

박민석   ※

강웅천님 감사합니다.강웅천님한테 도움많이받내요..감사할 나름입니다.내일 명동카메라 찾아가봐야 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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