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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공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장충기
  • 작성일 : 09-04-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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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떠오르는 용두산 공원...
예전에 제가 그랬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그 용두산 공원이 호텔 창을 통하여 눈앞에 보이는군요.

며칠 전에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용두산 공원에 다녀 왔는데 저희 회사 직원에게 그 이야기를 하였더니, 저를 아주 부러운 눈으로 바라 보더군요.
자신들은 부산 살지만 용두산 공원에 가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고...
역시 사는 사람보다는 잠시 머무는 사람이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라이카를 오래 사용한 사람은 별 느낌이 없는데, 새로이 라이카에 입문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듯이...

아침에 빛이 좋아서 식사하러 내려 가기 전에 디카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 탑 이름이 무엇인지요?
그냥 용두산 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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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태현님의 댓글

권태현

정식명칭은 부산타워입니다.^^
제 고향이 부산입니다.
오래된 가족사진을 보면 저 부산타워 앞 꽃시계에서 찍은게 있더군요.
저도 커서는 데이트할때 가보곤 가본 기억이 없군요.
멀지 않은 날에 아이들 데리고 가서 가족사진 찍어보고 싶습니다.ㅎㅎ

백경애님의 댓글

백경애

ㅋㅋㅋ
휴일에 함 나가 보셔요.

올라가는 길이 은행나무로 되어있어서 시원하기도 하고 공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공원에 가시면 공연같은 것두해서 재미있답니다.

시간은 맞춰서 가셔야해요. 저두 시간은 안 되서 아직 공연을 보지는 못했네요.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부산 가면 꼭 들러게 되는 곳입니다.

가까운 곳에 아버님이 계시거든요.
덕분에 갈때마다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늘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몇장 올립니다. ^^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저두 어릴적 부산에서 잠시 산적이 있어서 많이 가보았던 곳입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용두산 공원.
예전의 많은 추억을 담고 있겠죠.
요사이는 조그마한 행사들이 향상 있다시피 하고, 인근의 연세 드신분들의 낙원(?) 같기도 합니다.

현역에서 물러난 어르신들..
장기도 두고, 바둑도 두고, 악기 연주 하실줄 아시는 분의 연주에 너나 할것없이 아주 쉽게 친근해 질 수 있는곳입니다.

정태인님의 사진에서 보시듯.
향상 수많은 어르신들께서 붐비시고, 부담없이 하루를 보낼수 있는곳입니다.

제 방에서 창문을 열면 부산 여객선 부두와 직선거리 1.5km 정도에 용두산 타워가 정중앙에 보입니다만....
아쉬운건 롯데가 107층 빌딩을 올려버리면 모든걸 볼수 없다는 안타까움이....

창가에서 손각대로 찍은 36번째 필름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장선생님께서 부산 오신 지도 몇 주가 흐른 것 같은데... 어째 자꾸 엇갈리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시간
해운대 어름서 뵙거나... 아니면 일요일 새벽 출사는 어떠신지요? 다들 가족들에게 멱살^^잡힌 몸이라 일
요일 오후 시간은 가족들께 봉사해야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시간 계획 보시고 연락 한 번 주십시오.^^

박진호@님의 댓글

박진호@

서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공원인 것 같네요.
남산에 자주 올라가곤 했었는데..남산타워도 보고,
부산이란 곳도 가보고 싶은, 부산타워도 보고 싶네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늘 부산을 한 번 가야지...가야지 하는데

힘듭니다...^ ^;


가게 되면 뵙고 싶은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그 때 저 용두산 공원도 가보고 싶습니다. ^ ^

JUKKAI/최정민님의 댓글

JUKKAI/최정민

제 책상에는 제가 5살때 용두산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 액자에 담겨 있습니다.
요즘과 그리 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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