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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안에서 끊긴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필운
  • 작성일 : 09-04-22 23:34

본문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M6를 사용하고 있는데 필름의 마지막 장을 감다가
좀 덜감겨서 힘을 줬더니만 필름이 통하고 분리가 된것 같습니다.
되감기를 하니까 헛도네요 ㅡㅡ;;;

필름도 꺼내야 하는데.
대구에 계시는 회원분들 혹은 대구를 잘아시는 회원분들 중에
혹시 이런 경우를 해결할 만한 장소가 있으면 추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pil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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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아무 현상소에나 가시면 암백에 넣고, 필름을 분리해줄겁니다.
카메라채 그대로 가지고 가세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제가 얼마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엠 바디에서 필름이 매거진에서 끊어진 경우 참 꺼내기 어렵습니다.
전 암실에서 빼 내려고 무진 애를 썼습니다만 결국은 포기를 했지요,
그리고 밝은 곳에서 빼 내려 해도 이게 여간해서 잘 나오질 않습니다.
한가지 팁은 필름 리와인드 놉을 돌리면 필름 스풀이 반대로 돌아갑니다.
스풀을 반대로 돌려서 감겨있는 필름을 조금 느슨하게 한 다음
핀셋등으로 최초 필름 장전시 스풀에 들어가 있는 필름의 제일 첫단을
집어서 빼 내면 됩니다. 이후 잘 감아서 빈 필름통에 넣고 알미늄 호일로
빛을 차단해야겠죠...

암튼 전 롤필름 감아서 썼는데 테입이 더운 날씨로 인하여 녹아버려서
끊어진 것 같습니다...(캄보디아 사진 36방 고스란히 날렸습니다)

김필운님의 댓글

김필운

아하 필름을 제거하는 것도 상당히 골치 아픈일이군요
앞으로는 많이 조심해야겠네요

저두 맑은날 차안에 둔 상태라 비슷한 경우인 것 같네요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임재식님의 댓글

임재식

오래전에 임시방편으로 검정색 교복 단추 다 채우고 목과 허리부분을 접고 양 팔에 거꾸로 팔을 끼워넣고 임시로 암백처럼 사용했던게 기억납니다. 기억들 나실랑가 모르겠네요...

임용현님의 댓글

임용현

음~~
쉬운문제가 아니군요. 김대석님 좋은경험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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