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Coyote Magazine-March issue 로버트 프랭크의 The Americans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9-04-18 10:17

본문

안녕하세요. 이재유 입니다.
얼마전에 시내에 있는 일본 책방에 갔다가. 잡지를 하나 발견했는데요.
Coyote Magazine이라는 잡지인데 서브타이틀로 Magazine for new travelers라고 되어있는것을 보니 여행에 대한 책인것 같습니다. 일본 친구의 평이 괜찮은 잡지라고 하는군요.

3월호의 전체 내용이 Robert Frank의 The Americans 1959~2009로
책전체가 그의 여행과 삶에 대한 내용인듯 합니다(일어를 못하는 관계로... -_-)> ).. 책을 몇장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내용이 궁금합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몇 안되는 사진집 중에

로버트 프랭크의 The Americans가 있어

눈이 번뜩이는 글과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며 늘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습니다.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유현님의 댓글

이유현

이재유님 반갑습니다.^**^
The Americans, 현대사진의 역사에서 중요한 구실점이 된다기에 무작정 샀던 책인데....
보다보면 참 현실에 가까운 사진들이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여행과 삶이라는 면에서 저 잡지 또한 구매하고픈 생각이드네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강인상
몇 안되는 사진집 중에

로버트 프랭크의 The Americans가 있어

눈이 번뜩이는 글과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며 늘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습니다.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역시 로버트 프랭크라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완전히 동네 할아버지로 보이네요...그래도 눈빛만은.... 어쩠든 그의 작품은 놀라운 다큐멘터리지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유현
이재유님 반갑습니다.^**^
The Americans, 현대사진의 역사에서 중요한 구실점이 된다기에 무작정 샀던 책인데....
보다보면 참 현실에 가까운 사진들이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여행과 삶이라는 면에서 저 잡지 또한 구매하고픈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말을 읽을줄도 모르면서 샀습니다만.. 그냥 책자체에 있는 사진으로도 갖고있을만 한것 같습니다.그래도 읽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보통 예술 분야에 계시는 분들을 보면,
외모가 보통이 아닌 분들을 많이 보지만.
B&W Magazine에 소개되어지는 작가들을 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그리도 Robert Frank의 사진은 나이가 들어도,
어딘가 섬뜩이는데가 있네요.
일본 잡지나 단행본 중 간혹 소중히 여기고 싶은 것들이 많더군요.

김춘호님의 댓글

김춘호

예전 90년대 중반에 나온 사진 집을 보면 지금보단 젊었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완전히 동네 할아버지와 똑같네요.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에 출간되는 사진 잡지를 보면 이런 특성있는 잡지는 발행이 되지 않으니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수가 그리 적은 숫자는 아닐텐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오타쿠같은(표현이 마땅히 떠오르는 단어가?)층이 형성이 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무척이나 많이 듭니다. 물론 매체라는 것이 상업적으로 하려다보면 로버트 같은 아저씨들을 인터뷰하고 할려면 쌀나라고 가고 하려면 비행기타고 가려면 돈도 많이 들으니...ㅉㅉㅉ
조금 특성화된 사진매체가 나오면 구독 할 텐데...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춘호
예전 90년대 중반에 나온 사진 집을 보면 지금보단 젊었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완전히 동네 할아버지와 똑같네요.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나라에 출간되는 사진 잡지를 보면 이런 특성있는 잡지는 발행이 되지 않으니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수가 그리 적은 숫자는 아닐텐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오타쿠같은(표현이 마땅히 떠오르는 단어가?)층이 형성이 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무척이나 많이 듭니다. 물론 매체라는 것이 상업적으로 하려다보면 로버트 같은 아저씨들을 인터뷰하고 할려면 쌀나라고 가고 하려면 비행기타고 가려면 돈도 많이 들으니...ㅉㅉㅉ
조금 특성화된 사진매체가 나오면 구독 할 텐데...


Koyote는 사진잡지가 아닌듯 싶어요.. ^^ 여행잡지구요. 일본잡지들.. 자동차 패션/디자인 시사잡지까지도 다시봐도 참 사진들이 좋습니다. 게다가 워낙 일본 잡지나 매체들이 기획력이 좋잖아요. ^^ 우선 그들은 해외여행의 문호를 연지가 우리보다 몇십년 앞서 있다고 들었구요. 모두 한번은 갔다온 이태리 스페인이니 여행잡지들이 더욱 심층적이고 특이한 테마로 취재할수밖에 없겠지요. 아마도 언젠가 우리들도 수준높은 잡지들을 보겠지요. ^^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