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못보신분들을 위하여...
지난 주에 본 감동적인 Video clip 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장애인 아들과 철인3종경기



뇌성 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갖고 태어난 릭은 태어났을 때,

의사들은 입원을 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하였으나,

아버지 딕은 자기 아들이 가능한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하고자 단호히 이를 거부하였다. 릭은 총명한 아이였지만,

컴퓨터의 도움 없이는 말을 할 수 없었다.

릭이 처음 하고 싶다고 한 말은 " 달리고 싶다"였으며

아버지에게 "철인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딕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마침내 1988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지구력 경기에 한 팀으로 출전하였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하는 일과 그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그해에는 실패하였지만, 1989년에 보다 굳은 결의를 품고 다시 도전하였다.

딕은 이 경기에서 1,200회 이상 팔다리를 저어 태평양 바다에 하얀 거품을 내며,

래프트 위의 릭을 끌면서 2.4 마일을 수영하였다. 철인에 한 걸음 더 다가서면서, 딕은 자전거

앞에 특수 의자를 장착하여 릭을 싣고 112 마일을 달렸고, 특수 제작된 휠체어에 태우고

26.2 마일을 밀면서 달렸다. 나머지 반 마일을 남겨두고 알리 도로( Ali Drive)를 돌아들어

왔을 때, 코나(Kona)시에 모인 철인경기 관중들과 나중에 TV를 통해 본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전율과 가슴 뛰는 순간을 경험하게 하였다. 그들의 기록은 14:26:04 이였지만,

아마도 그 순간은 영원토록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아래를 클릭하셔서 비디오를 보시길~

http://video.naver.com/200809232241394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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