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4-07 20:03

연결 부분이다보니 단단하게 장착되지 않으면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매지 않고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아래 링크처럼 하프 케이스에 달린 스트랩을 이용하면 좋으나
멋지게 닳으면서 속살을 내놓는 바디들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거나,
실버 바디를 사용하면 좀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9F%AC%EA%B7%B8

조원규님의 댓글

조원규

09-04-07 23:22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Luigi 하프케이스가 몇개 있는데요,
이 바디는 그냥 내놓고 다니고 싶어서요.

전에 어디선가 특이하게 생긴 고리가 달린 (마치 스트랩걸이 사이에
작은 막대기를 끼워놓은 것 같은) 스트랩을 봤는데, 도무지 못찾겠네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9-04-14 13:04

의뢰로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스트랩 원형 고리를 끼울 때 신용카드와 같은 얇은 플라스틱을 고리에 끼우고
플라스틱을 바디측 고리에 대고 원형 고리를 돌려주면 상처가 나질 않습니다.
이거 말로 설명하려니 잘 안됩니다만...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09-04-16 15:01

원문 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페인트 벗겨진 또 다른 경험하나 소개합니다.
2년 전 M8 블랙바디를 사서 엄청 부려 먹었습니다. 지난 2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주로 해외 드나들며 10만장 가까이 찍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좀 많이 찍는 편이라서)
그러다보니 카메라 전면에 M8이라고 하얀 페인트 먹여 놓은 글자가 지워지더군요 .
새카메라를 산 건데도 흰색 페인트 먹인 부분이 뭉개지며 지워지더군요.
새 카메라였는데도 그립 잡는 오른손 손가락이 늘상 거기 닿다보니 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물론 반x카메라에 가서 새로 칠해 받아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