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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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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민관
  • 작성일 : 09-04-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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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만의 여유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3년전 처음구매한 프락티카 최후기모델 SLR과 렌즈 하나로

오래도 버텼네요

한1년전 라이카를 써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가난한 학생이라 참았습니다.ㅠ

거의 조리개우선으로만 찍다가 바르낙을 뇌출계로 써보고싶어

풀수동으로 몇십통 찍었더니 뇌출계에대한 감도 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1년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오른거같네요 ㅠ

장터를 볼수가 업고 타클럽엔 다양한 매물이 없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바르낙중에 가장 저렴한 모델을 알고싶습니다.

구매하기전에 공부좀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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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나라님의 댓글

양나라

라이카는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또 희귀할 수록 비쌉니다...저렴한 모델이라는 것은 없을 듯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양나라님 설명처럼 개체의 상태가 가격을 결정합니다만,
그래도 IIIC와 IIIA가 좀더 저렴하고, IIIF 블랙 다이얼도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도전해 볼만 합니다.
셔터막의 상태, 셔터스피드의 정확도, 레인 파인더의 밝기와 선명도 등의 살펴야할 부분이 많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시작하시길....

서병호님의 댓글

서병호

저의 경우는... R -> M -> 바르낙으로 온 경우입니다 ^^

바르낙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불편함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바르낙이 가장 좋아 보이기 시작해서 바르낙만 사용중입니다.

바르낙이 주는 뭔가는 특별함이 있다고 느낌니다~

김현철/Giacomo님의 댓글

김현철/Giacomo

저는 SLR과 TLR을 쓰다가 최근 바르낙을 하나 영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조금 손에 익으면 가볍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외관보다 기계적 상태를 잘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개체를 찾으시다가 잘못하면 수리비와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로 고생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황규하님의 댓글

황규하

iiic나 iiif 가장 구하기 쉽습니다.

가격이야..뭐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너무 싼것만을 구한다기보단 적당한 가격에 오버홀이 되어서 판매하는것을 사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가격은 위에 선배님 말씀 주신대로...

올드 카메라라는 녀석은 오로지 개체수와 상태로 결정됩니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iiia 라고 하지만 상태 좋은건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거니와

어느정도 깨끗한 실사용기 조차 매물이 보이지 않는게 요즘 인듯 싶어요.


iiic 정도가 가장 확률은 높아 보입니다.

아니면 조금 험하게 썼거나 실사용의

iiif 논셀프 BD 정도가

가장 자주 보이고 저렴한 측에 속할거에요.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그래도 바르낙은 대부분의 기종들 가격이 오른것에 반해 전반적인 가격대가 정말 많이 내려갔습니다.
천천히 찾아보시며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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