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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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영욱
- 작성일 : 09-04-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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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북한을 1:0 으로 이겼더군요..
북한 감독이 인터뷰 할때 북한이라고 한다고 기분나빠 한다더군요..
인터넷에 보니 보기 힘든 북한 비자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북한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전에 만났던 홍영미 동무 만나러...
댓글목록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오잉?? 스티븐시갈??? 이러고 보는데~~~
그 아래...'녀자'의 압박...??
다시 보니,
'쿠웬틴 따란띠노' 감독의 영화 '킬빌' 의 여주인공???
흐미..빌이 이번엔 북으로 갔구만요~!!!
왜갔을까?? 홍영미 동무 만나러??...ㅎㅎㅎ
강웅천님의 댓글

일종의 통행증이로군요.
중국에서 고급스런 북한 요리 전문점이 북한에 의해 직접 운영되고 있어서 갔었는데,
아삭거리며 씹히는 마늘 김치와 냉면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노래와 물 한잔까지 값을 받는 것은 심했다 싶었지만 고위 간부의 딸들로 구성된 녀자 봉사원들은 정말 녜뻤습네다. 노래도 고저 정신 못차리게 잘하더만....
박경복님의 댓글

북한, 언제나 마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작년에 중국 장사에서 점포에 근무하는 북한 직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친절하고 예뻤습니다.
처음 보는 자료입니다.
박진호@님의 댓글

북한도 저런(?) 것들이 있군요. 신기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귀한 사진입니다. ^ ^
북한을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요즘 불안한 상황인데,
부디 무탈히 잘 해결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하희상님의 댓글

이 사진으로 보면 비자가 일반적인 나라처럼 여권에 붙여주는군요. 제가 96년도에 방문할때 북경의 북한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았는데, 그때는 인쇄된 종이로 여권에 끼워주었습니다.
예전 사회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비자나 입국 표시가 되어 있어서 나중에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때문에, 사증을 따로 인쇄해서 주었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도 그랬고요.
지금은 왕래가 그래도 빈번해서 그런지... 저렇게 여권에 붙여진 사증을 볼 수 있군요. 참 가깝고도 먼 곳 같습니다. 특히 요즘 보면..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하희상
이 사진으로 보면 비자가 일반적인 나라처럼 여권에 붙여주는군요. 제가 96년도에 방문할때 북경의 북한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았는데, 그때는 인쇄된 종이로 여권에 끼워주었습니다.
예전 사회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 비자나 입국 표시가 되어 있어서 나중에 불이익을 당하는 문제때문에, 사증을 따로 인쇄해서 주었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도 그랬고요. 지금은 왕래가 그래도 빈번해서 그런지... 저렇게 여권에 붙여진 사증을 볼 수 있군요. 참 가깝고도 먼 곳 같습니다. 특히 요즘 보면.. |
요즘의 북한비자 제도는...
여권에 스티커 형식으로 붙여주는 비자는,
간단한 방문, 예를들어 관광이나 학생신분, 또는 상용비자에 제한 하며,
종이로 발급받는 비자는, 1년, 혹은 그 이상의 긴 기간동안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할수 있는 비자에 해당됩니다.
(안가보고 잘아는 1人..;;; 나 잡혀 갈랑가요??ㅡ.,ㅡ;;

김봉섭님의 댓글

수표가 뭔가 했더니 Signature군요... 처음보는 사진이네요. ^^
정지원/escafile님의 댓글

와 북한비자.. 북한도 비자를 발급하는 나라였군요.. 하긴;; 그래도 국제 통행이 아예 없지는 않으니까요..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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