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엘마(사진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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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현석
- 작성일 : 09-03-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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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함께 델구 간 m3뤼뺑끼와 쥬마론3.5를 처분하고 나서...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는 라이카의 가격...
아.....이를 어쩌나 싶었는데,
역시 해결할 길은 올드렌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니켈 엘마를 하나 구했는데, 내부에는 곰팡이가 있었지만, 헤이즈와 스크래치가 그다지 없는 상태라
필름을 넣고 촬영을 해 보았다.
가진 필름은 트라이엑스 감아놓은 거 두통...그나마도 100피트의 마지막 두 롤......
라이카의 신품, 콜렉션은 낡은 나의 카메라와 렌즈에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코팅조차도 사치?인 렌즈....
아무 생각없이 걷는 길에 나에게 하나의 의미를 다시 달아 주는 그런 녀석인 듯하다.
필름하나: 대략 3-5시 정도의 충무로에서 청계천, 종로를 거쳐 광화문으로 향하는 길.
필름둘: 6시를 기다리는 영등포.
m3+3.5cm/3.5 니켈엘마
감도를 800으로 촬영해서, 대부분 조리개는 9와 11을, 혹은 5.6을 가지고 있다. 현상액(d-76)이 노화해서
(100피트의 마지막...)11분을 걸었는데도 조금 모자르게 되었다. 어쩜, 노출도 부족인지 쫌 이상하다.
P.S
칼라는 m8(우*사 사장님!!!감솨합니다.넙죽)을 잠시 빌려 찍은 건데 개방과 조임에서 색번짐이 확연히 다르다.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는 라이카의 가격...
아.....이를 어쩌나 싶었는데,
역시 해결할 길은 올드렌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니켈 엘마를 하나 구했는데, 내부에는 곰팡이가 있었지만, 헤이즈와 스크래치가 그다지 없는 상태라
필름을 넣고 촬영을 해 보았다.
가진 필름은 트라이엑스 감아놓은 거 두통...그나마도 100피트의 마지막 두 롤......
라이카의 신품, 콜렉션은 낡은 나의 카메라와 렌즈에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코팅조차도 사치?인 렌즈....
아무 생각없이 걷는 길에 나에게 하나의 의미를 다시 달아 주는 그런 녀석인 듯하다.
필름하나: 대략 3-5시 정도의 충무로에서 청계천, 종로를 거쳐 광화문으로 향하는 길.
필름둘: 6시를 기다리는 영등포.
m3+3.5cm/3.5 니켈엘마
감도를 800으로 촬영해서, 대부분 조리개는 9와 11을, 혹은 5.6을 가지고 있다. 현상액(d-76)이 노화해서
(100피트의 마지막...)11분을 걸었는데도 조금 모자르게 되었다. 어쩜, 노출도 부족인지 쫌 이상하다.
P.S
칼라는 m8(우*사 사장님!!!감솨합니다.넙죽)을 잠시 빌려 찍은 건데 개방과 조임에서 색번짐이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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