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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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철원
- 작성일 : 09-03-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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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첫번째 M과 렌즈입니다.
정들었던 디지털 바디와 SLR 렌즈들 몽땅 내보내고 서운한 맘도 있지만
이녀석을 보고 있자니 너무 흐뭇합니다.
라메라를 모델로 사진을 찍어보기는 또 첨이군요 ㅎㅎㅎ
댓글목록
김한상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에서 나눠주십시오~~ ^ ^
강웅천님의 댓글

예쁘군요. 35mm 즈미크론 asph와 안성 맞춤으로 잘 어울리고, 성능도 뛰어나서 가장 권장할만한 조합입니다. 28mm와의 매칭도 멋집니다.
제가 처음 M6와 50mm 즈미크론 렌즈를 들인 후 끌어안고 자다가 아내에게 구박받은 일이 생각납니다. (^----^)
아껴서 잘 보존하기 보다는 열심히 사용하여 성능을 끌어 내는 일이 더 유익한 일일겁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김봉섭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저도 저의 첫 라이카가 M6였답니다. ^^
언제나 든든한 저의 사진친구이기도 하구요...
멋진 사진과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아, 눈이 시리도록 예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입문기로서 가장 좋은 M6와
매력적인 화각의 엘마릿을 시작하시는군요. ^ ^
다른 카메라가 부럽지 않으실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 ^
장선익님의 댓글

첫번째 라이카는 영원히 잊지 못하실겁니다^^
마약과도 같은 존재...
차라리 시작을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가끔은 해보곤 합니다 ^____^
그만큼 좋아서이기도 하겠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정 훈 -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첫 라이카를 구입하였을때의 설렘이 떠오릅니다.
멋진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
조봉환님의 댓글

흑백으로 찍으신거죠?
순간 이뻐서 습관적으로 예약합니다라고 글올릴뻔 했어요^^
SEAN/김선욱님의 댓글

축하드려요..저도 빨랑 준비해야할텐데요
김재호S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 M6TTL과 35스미크론 4세대를 영입한 첫날 필름 넣고
너무 비싼 카메라가 아깝기도 하고 넘치는 기쁨에 설레여서 하루 종일 뷰파인더로 앵글만 보다가
그날 한 컷 찍었던 기억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