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핏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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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석현우
- 작성일 : 09-03-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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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던 레드핏엘마 최후기버젼을 꺼내어
탈도 많았던 제 M2 에 끼우고 필름 한롤을 다 찍어갑니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슬라이드 필름을 쓰고있더군요.
"이 녀석의 슬라이드 색감은 어떨까?" 하는 기대반 우려반의 그런것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거지만, 36샷 짜리 필름도 라이카로 찍다보니
정말 긴 여정입니다.. 에휴
디지털로 찍으면 하루에 몇백장씩 찍던 저였는데 말이죠..
탈도 많았던 제 M2 에 끼우고 필름 한롤을 다 찍어갑니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슬라이드 필름을 쓰고있더군요.
"이 녀석의 슬라이드 색감은 어떨까?" 하는 기대반 우려반의 그런것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거지만, 36샷 짜리 필름도 라이카로 찍다보니
정말 긴 여정입니다.. 에휴
디지털로 찍으면 하루에 몇백장씩 찍던 저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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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나라님의 댓글

저도 36장짜리는 넘 기다리게해서 24장짜리로 필름들을 살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
정진화님의 댓글

저도 몇달 전에 "민트급"을 좋은 분으로부터 양도 받았었는데, 테스트한답시고 벨비아 50을 끼운채 몇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롤 필름을 사다가 10컷씩 잘라 쓸까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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