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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판에 붙은 빨간 별에 대하여---황당함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주인환
  • 작성일 : 09-02-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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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6 티단(박스)와 35mm스미룩스스페리칼 (박스)판매하기 위해 일괄 480만원에 장터에 올렸고 여러 분이 쪽지,전화 등으로 예약하시고 처음 분이 멀리서 오셔서 바로 구매하셨습니다.오래전 저도 박스품으로 더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한것입니다.그 후 별반 사용하지않고 장식장에 모셔둔 상태였구요,그리고 판매글에도 물품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술했습니다.

제 개인제어판에 빨간딱지가 붙었다고 다른 회원님께서 그 의미를 아려주더군요.
스미룩스아스페리칼 티탄렌즈 박스품을 140만원에 살 수있는지 반문합니다.뭔 딱지 등 별반 개의치않치만 ---매우 불쾌합니다.

어느 회원인지 그 상점이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당장 수십개라도 바로 현찰 주고 구입합니다.연락처 주세요.
이렇게 얼토당치않은 생각과 무지로어떻게 타인에게 그릇된 평판을 남길 수있나요.운영진에게 건의 합니다.
사실과 다거나 정확하지 않은 뜻으로 이처럼 타인에게 명예를 손상시킨 경우 원상회복하는 절차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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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35mm 스미룩스 아스페리칼 티탄렌즈라면, 저도 잘 모릅니다만 최소 300만원은 될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고 그러신것 같으오니, 마음 푸시고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아마도 어떤 분이 35mm 즈미룩스 티탄렌즈와
35mm 즈미룩스 asph 티탄 렌즈를 혼돈 하신것 같습니다.
정확히 아스페리칼이 아니라 asph라고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35mm 즈미룩스 아스페리칼은 아스페리칼 렌즈가 2개 삽입되어 매우 레어한 렌즈로 티탄 렌즈는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35mm 즈미룩스 ashp 버전으로 티탄 파우더 코팅 렌즈가 발매되었었고, 초기에는 중고 장터기준 220만원,
현재는 가격이 많이 올라서 300만원 가까이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터에 잘 나오지도 않고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마도 140만원으로 혼돈한 렌즈는 asph가 아닌 pre-asph 렌즈를 혼돈하신 듯 합니다.
박스품이라면 중고 장터 기준 140-160정도의 가격입니다.

명성치가 한사람의 모든 것을 다 말해줄 수 없지만,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아우님의 명료, 명쾌한 답변에 감탄합니다.
asph.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인용:
원 작성회원 : 박경복
아우님의 명료, 명쾌한 답변에 감탄합니다.
asph.


ㅋㅋㅋ 큰형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을 반복한 것 뿐인걸요?
평안하시지요!

주인환님의 댓글

주인환

네,의견 주신 박경복님,강웅천님께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글에 부정적인 의견을 언급할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140만원에 불과하다는 글에 잠시 불쾌했었습니다. 혹시나 그렇더라도 그러한 내용이라면 먼저 쪽지로도 알려 줄 수 있는 사항이라 봅니다.

저도 오랜 기간 클래식 카메라를 수집 ,촬영했었고 물론 지금도 특히 라이카를 매우 좋아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아스페리칼 이라 함은 비구면 렌즈를 말하는 것으로서 35mm 스미룩스 "aspherical"이라고 명기된 렌즈는 최초의 비구면 렌즈로서 비구면 소재렌즈를 2매 사용하였고 이 것과 달리 후기 모델은 비구면 렌즈를 1 매 사용했으며 단지 구별을 위해 "asph"이라고 명기한 것이고 두개 다 그 구성요소를 감안하여 통칭 아스페리칼렌즈라고
말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구별상 2매, 초기형 또는" 아스페리칼"이라고 명기된 것으로 구분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주인환 님 오해로 인해 많이 서운하셨겠습니다.

부디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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