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준 회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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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태호™
- 작성일 : 09-02-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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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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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구성에 관한 글타래가 올라왔으니 이 글타래는 이동준님이 알아서 조치하셔도 아무런
이의가 없슴을 말씀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18,000여 라이카 클럽의 회원중의 한사람으로써 서버 프로그램 컨트롤 키 하나 맡겨 놓고 그를 바라 보고만 있어야 하는 무기력함이 참 싫어 집니다.
11월24일 이후 하석준님과 전화 통화를 하셨거나 근황을 아시는 회원이 계시면 최근 소식을 들려 주시거나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에 어떤 회원께서 잠깐 말씀 하신 바와 같이 혹시 신상에 어떤 일이 있지 않나 하는 염려가 깊어 지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께서 전화 통화를 시도 해봐도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물론 저도 엊그제 전화 통화를 시도 해 봤으나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다만 전에 사용하던 컬러링 음악이 다른 음악으로 변한 것은 확인 하였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저 역시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하였고 어제도 여러 전화번호로 여러 번 통화 시도를 해 봤으나
받지 않고 전화를 주지도 않습니다. 하석준회원의 근황을 아시는 회원께서는 알려주셔야 할 시
점인 것 같습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저도 최근의 글타래를 읽으면서 글쓴는걸 자제 하고 있습니다만 글의 내용들이 기본적인 수위를 너무나도 넘어선것 같습니다.
운영진이 없으면 모를까 버젓이 있는거라면 그리고 사이트의 활동을 저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탈퇴등의 조치가 취해진 경우가 분명히 있다면..지금의 행태는 직무유기에 가까운 생각이 듭니다.
책임자가 이토록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개인적인 일이 되었든 어쨋든 간에 직무유기라면
운영진의 구성을 비롯해서 다시금 논의가 필요한 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비난의 글을 쓰고 그미움이 스스로 힘들게 하고
다시 글을 쓰고 내렸습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며 쓴웃음을 짓습니다.
대표성도 없고,운영진도 없는곳에 악을 써봤자 무슨 소용있습니까.?
악을 쓰는 마음만 더 힘들어 지지요.
현재의 운영자는 의지도 없는 부재중이라 난감하네요.
좋지않으일 빨리 매듭을 지어야 할텐데...
지금 현상황에서 운영진을 구성하는건 시간과 절차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어렵고,
현 운영진이 사임을 한 상태라 그전 전임 운영진이 임시운영을 맡아
운영했으면 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어떤 방안보다 명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전전임 운영진에게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명분있는일 일것 같아 두서없이 적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저도 며칠 동안 몇 차례나 글을 달고 싶었지만,
게는 가재편이란 비난이 일어 논란의 본질이 흐려질까봐 지켜만 보았습니다.
윗글을 올리신 김대용님의 생각에 적극 찬성합니다.
현재는 운영자가 자기의 책임을 포기한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문제는 임시로 누가 운영진을 맡든 모든 권한이 하석준회원에게 있으니.. 다른 운영진은 말이
운영진이지 운영진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전임이 나서시
든, 전전임이 나서시든 지금으로서는 글타래하나 잠글 수 없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작년 어려움을 겪으면서 도메인을 가지고 계시던 이동준회원께서 하석준회원의 의지를 믿고
클럽 도메인마저 하석준회원의 이름으로 옮겼는데 그 이후 소식이 끊어진 것이니 여러 모로
난처한 상황입니다.
하석준회원의 자녀가 아파서 고심중이라는 얘기로 우리들의 성급함을 탓해보기도 했었고 혹
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데 남 사정도 모르고 나대는 것이 될까봐 노심초사하며 지켜보기
도 했었습니다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지금 하석준회원은 서울직장 본사에서 대전에 파견 근무를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핸드폰 연락처외에 파견 근무지의 연락처가 없어 오전에 본사의 전근무부서의 직원과 전화통화를 하여 근황을 알아 봤더니 별이상 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어떤 문제가 있을까?' 염려 했으나 그렇치 않아 한편으로는 다행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그 실망감은 커지는 하루 입니다.
또한 어떤 회원님 말씀대로 현재 서버 관리권을 가진 하석준 회원이 개인적으로 클럽 사이트를 닫고 자리를 뜨더라도 어떤 누구도 그것을 되살리거나 움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우기 도메인까지 개인과 개인간의 위임(?)에 의해 한 개인 이름으로 등록된 상태에서 18,000여 클럽 회원은 남의 마당에서 놀고 있는 취약한 구조여서 더욱 그렇습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박유영님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 복잡한 사연이 있었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우선 직면한 문제를 기다리기 보다는
하나 하나씩 풀어보자는 생각입니다.
기술상의 문제는 있지만 그건 차후에 풀고 만약 전전임 운영진이 허락해 주신다면
게시판에 회원들의 의견을 묻고 그운영진에게 전권을 주어서
서버를 인수 하든,새로운 서버를 만들든 방법을 찿을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분들은 운영에 관한 노하우도 있으시고
기술상 제재를 가하진 못해도 대표성을 가진 임시운영진의 운영상 필요한 행위를
회원들이 인정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다수결 의견에 따라 처리하면 될것 같기도 하구요.
문제는 당장 선장이 없어 허둥대는 상황이니
차선책으로 그렇게 운영하다보면 문제가 해결할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 운영진의 존재만으로도 이런 불상사는 막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와의 문제도 위임받은 그분들이 회원의 중지를 모아 처리하면 될것 같은데
우선 앞에 놓인 일부터 처리함이 어떻실련지요.
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신태호™님의 댓글

김대용선배님의 말씀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1. 현 운영진인 하석준회원의 입장표명을 기다립니다. (1~2일정도 시간을 드리죠. 이미 많이 드렸으니)
2. 입장 표명이 없으면 도메인 소유권은 모르지만 라클이라는 동호회의 운영진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 간주하고 임시운영진을 선출하도록 합니다. 안해봤지만 투표라는 것도 해보는 것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김대용님과 신태호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지금껏 아무런 의사표현이 없으신 하석준운영진에게 한번 더 기회를 드리는 것도 좋구요
무엇보다 운영진으로서의 역활을 방임하셨으니 하루빨리 임시운영진을 선출하여
사태를 추스리는 것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합니다.
투표를 통한 의견수렴을 시도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작년 11월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돌아 앉아계신 하석준님에 사정도 잘 모르면서 종용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이동준님의 결정으로 하석준님에게로 넘겨졌고( 하석준 님의 의사와 맞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그 뒤 모든 일들이 풀리지 않았으니 이동준님의 힘든 결정이 바램과는 다르게 되어버렸으니
이동준님이 한번 더 나서야 된다고 봅니다.
신태호™님의 댓글

장재민 선배님의 말씀도 옳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동준님께서 한번더 나셔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정주님의 댓글

최근에 활동을 시작한 저로서는 이러한 글을 처음 봤습니다.
아무쪼록 상처받는 사람없이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윗분들께서 1~2일 기다려보자는데 동의합니다.
이번 일은 하석준님이 직접 나와서 해결 할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일전 처럼 이동준님께서 대신 처리 할 것 같으면
하석준님은 운영자 자리에서 내려오시고 운영진을 구성해야지요.
하석준님이 끝까지 나타나질 않을 때....
제 생각입니다.
도메인은 다시 하나 만들어 현재 서버에 연결하면 됩니다.
leicaclub.net에서 leicaclub1.net 등으로...
그리고
서버와 내용물에 대해 하석준님이 함부로 다루어서도 안 될 것이고,
그리고 단 1장의 사진 또는 한 줄의 자료도 훼손해서도 안되지요.
서버 증설 때 회원들의 모금으로 구입한 것이고,
사진 및 각종자료 등 회원분들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 놓은 회원들의 자산입니다.
소유권은 회원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석준님이 임의 또는 고의로 서버 및 내용 등을 훼손 했을 경우 법적 책임이 따르겠지요.
천형기님의 댓글

이 정도의 말들이 나왔으면...다음 말은 말은 안해도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굳이 이러면서까지 ....안나타나시는 이유가 걱정으로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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