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2-13 12:27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M6는 선택하셨는지요?
어떤 바디든 먼저 찾아 오는 녀석으로 하셔도 후회없으실겁니다.
TTL은 따로 장점이 있고, Non-ttl은 그나름 장점이 있어서 어느것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손이 작고 고전적인 미를 원하시면 주저없이 NON-TTL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출시된지 20여년이 다 되었기 때문에 들어나게 나타나진 않더라도 노출계의 PCB가 열화될 소지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번 오버홀 하시면서 PCB의 납땜을 다시 찐하게 해주시면 20년은 거뜬히 더 쓸 수 있습니다.

기능상의 차이는 크게 없으니 이왕이면 상태좋고 손질 잘 된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최근에 환율로해서 렌즈와 바디가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어딘가에 이봉식님의 M6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라클에서 즐거운 서핑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참, 리뷰에 보시면 제 글 중 'M6 내부가 궁금하십니까' 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M6 non-ttl과 ttl 그리고 M2의 내부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두었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봉식님의 댓글

이봉식

09-02-13 12:48

제가 글 올리면 항상 강웅천 선생님께서 첫번째로 답글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non-TTL이건 TTL이건 좋은 친구가 될 M6를 찾겠습니다~~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2-13 18:58

반갑습니다. ^ ^

처음에 저도 무작정 클럽을 시작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여러 가지 궁금하신 것들 거침없이 물어보세요. ^ ^


우리 클럽에는 정말 유용한 정보들과 행복한 사진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천천히 깊이 즐겨보세요. ^ ^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