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르낙 블랙 III 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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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수길
- 작성일 : 09-02-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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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카메라를 두고 온후 1년 가까이 걸려 오버홀을 마친 미녹스 GT-E를 한롤 사용후 분실 허탈한 마음으로 1년 가까이 카메라 없이 지내다(물론 촬영할 시간 조차 없이 지낸 기간) 오늘 불현듯 카메라 생각이 나서 충무로에 갔다가 바르낙 블랙 III 를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제 자주 들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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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바르낙 블랙 III는 정말 아름답지요.
저도 IId 블랙에 35mm 엘마를 조합해 서브로 가지고 다니면서,
여유롭게 스냅을 할때는 늘 바르낙을 꺼내든답니다.
오랫동안 고대하다 손에 든 바르낙, 유용하게 사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