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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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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2007년 11월에 왔다가고 15개월만에 찾아왔습니다.
그간에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그 당시에 임신중이던 딸아이가 7주후면
첫돌을 맞이하니 말입니다.

제 마지막 포스팅이 딱 하나만 고르면 어떤 기종을 고르면 되겠냐는거였는데,
여러 선배님들이 추천해주신 m6 + 즈미크론을 구입한지 2주 5일만에
가방 통째로 잃어버리고서 힘빠지고, 속상해서 클럽 근처도 못왔었답니다.

요즘 한국도 미국도 경제사정이 안좋아서, 남편 눈치 보느라
이걸 어찌 다시 지르나 고민중에 있구요...

조만간 일 터뜨리고, 사진 들고 찾아뵐수 있으면 하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

앞으로, 자주 들락거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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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범기님의 댓글

김범기

오우...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리는 불상사를 겪으시다니...
액땜이라고 하기엔 넘 가혹하군요. 찾을 수 있기 기원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정말 오랫만에 찾아 주셨습니다.
한참 즐거운 댓글과 따듯한 이야기로 막 시작 하셨었는데....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저도 가끔 가방째 놓고 다니기도 하지만, 가급적 가방을 X밴드로 어깨에 매고 다녀서
아직 잊어버리진 않았습니다.
가방을 놓고 나와도 안가지고 나오면 허젼해서 금새 눈치채게 된답니다. ^ ^
이젠 잊어버리지 마시고 라클에서 그동안 소홀하신거 열심히 채우시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Nicole Tishlias님의 댓글

Nicole Tishlias

김범기님,
잃어버린지 일년입니다. 찾을거란 희망 버린지는 오래구요...
웅청님~~
첨 가입했을때도 참 따뜻하게 환대해주셨었는데, 기억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열심히 활동하려고 노력할께요~
늦은 나이에 대학원 공부를 하나 더 시작해서 사실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쁘답니다. 왜 꼭 해야할일이 많을땐 더 놀고(!) 싶은것인지요....^^;;;

김정주님의 댓글

김정주

힘내세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먼저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과거의 그런 경험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한 10년동안 사드린 사진기와 부자재를 가방채 몽땅 도독맞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휴우증으로 아주 오랜시간동안 사진을 외면 했습니다.
기억하기 싫어서요.
그후 사물에 애정을 주지않은 버릇이 생겼구요.
하지만 세월이 약이 되더군요.

어느날 다시 카메라가 손안에 있었고 조출하지만 행복하답니다.
다시 사랑하는 마음도 생겼구요.
오래된 고녀석이 고생하지만요^^

님은 세상을 같이볼 더 진솔한 파인더가 생길겁니다.
어느날...

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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