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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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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석현우
  • 작성일 : 09-02-17 17:34

본문

나이는 이제 20대중반입니다.

애늙은이도 아닌데, 왜이리 옛날것이 좋고 한지..

중학교때부터 사진을 찍고 이러저리 다니다가,

결국은 인생의 진로도 사진으로 정해버린 사람입니다.

가입한지는 한참되었지만, 이제서야 이렇게 소개하게 되어 죄송하게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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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그러게 왜 애늙은이처럼 옛날 것을 좋아하시고 그러시는지
어쨋든 부럽습니다. 사진을 전공으로 하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더군요.
자주 사진집들을 들여다보며 작가들의 인생도 같이 보게 되는데
때론 고집스럽고, 때론 낭만적인 작가들의 삶이 느껴져서 그 길에 대한 로망이 있지만,
이젠 너무 늦었군요.
자주 들러주시고, 새것 부터 옛 것까지 두루 써보시면서 라클에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시고,
작가님의 좋은 사진들 많이 보여주시길....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왠지 저와 연배가 비슷하실 것 같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20세 중반에 라이카와 사랑에 빠져 아직도 빠져있습니다..^ ^

계속 빠져있기를 바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클럽에서 유익한 정보와

행복한 사진이야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김범기님의 댓글

김범기

사진이 좋아 진로를 그렇게 정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한 때 생각을 했었는데 실천에 못옮겼었죠(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하나봐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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