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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인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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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즈음해서 한참 라이카에 빠져서 여기저기 기웃 기웃 거리고만 있다가..
마음을 접었는데..
역시나 필름&라이카라는 매력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여 다시 기웃 기웃 거리게 되네요..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FM3인데, 그거보다 더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알아보다 베사 및 M을 알게된 후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급하게 M을 만날 생각은 없고, 천천히 인연이 된다면 제 짝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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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fm3도 충분히 좋은 카메라입니다만, M에 빠지면 작은 셔터소리와 부드러운 동작등과 화사하고 진득한
라이카의 색감 때문에 다른 카메라들이 한동안 눈에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그래도 투자한 만큼 정도들고 결과도 보여줄테니 큰맘한번 먹어보시지요 ^ ^

많이 알아보신만큼 많이 보이고, 실패도 적을겁니다.
특히나 렌즈를 고르는 안목은 중요합니다.
서울이시니 혹 충무로에라도 한번 나가시면 좋은 분들과 교제도 할 기회가되고,
샵들도 들러보아 여러 장비들 대조도 해보시면서 손에 꼭 맞는 친구같은 장비 만날 수 있을겁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저도 한편으로 FM3a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카메라에 대해선 열정을 많이 잃긴했는데 맘은 편하답니다.
저는 이 지경이어도, 이제 열정이 타오르시는 분께는
하는데 까지 해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러고서야 불을 진압했거든요.
암튼 부디 좋은 기종 만나세요~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반갑습니다. ^ ^

저 역시 어느 날 찾아온 M3의 마력을 뿌리칠 수 없었답니다.

35미리의 선택으로써 라이카는 참 써볼만합니다.


곧 멋진 라이카가 손에 들려지시길..^ ^


우리 클럽에서 유익한 정보 공유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사진 생활 함께해요.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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