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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쉬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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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손영대s
  • 작성일 : 09-02-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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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제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들입니다..^^


요즘 라클에 불쑥불쑥 찾아오긴 하지만..
바쁘니까..그냥 메인에 제목 몇개 쓸어보고..
오늘도 글이 올라오지 않았구나..휘릭~

질겅질겅 찍어대는 사진들은..현상..스캔..하기 힘들어서..
한참을 밀려두었다 한참 현상하고 한참 스캔하고..
리사이즈도 밀어두었다가..나중에 슬금슬금 하고 있고..



이래저래 참 많이..그리고 쉽게 지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인지..저 스스로도 좀 날이 선 느낌이랄까?
다른 동호회나 사이트..게시판들의 글을 보다보면..
불끈! 울컥!하는 기분이 쉽게 듭니다..


그러다가..
그러게 미션이 고장난 차..출발하듯..울컥대다가..
피카사3를 깔다보니..컴터에 있는 모든 그림파일을 다 볼수 있는 기능?때문에..
예~~~전 사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좋네요..사진이란 취미..
멋들어지고..남들에게 칭송받는 사진을 찍어오진 않았지만..
늘 주변것들..주변사람들만 죽어라 찍으면서 필름 낭비인게야..했던 것들이..
5년전의 것들만 봐도..참 많은 생각들이 순식간에 머리를 쓸고 지나가면서..
마치 동해 어느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으러 여행을 간것처럼..
고요해지네요..


과거로의 여행..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필름 낭비..쭉 계속 할거 같네요..
뭐 또 슬럼프에도 빠지고..한동안 손에서 놓기도 하겠지만..
또 이번처럼..멋진 시간 여행을 다녀올수 있을테니까요..



한 박자 쉬다가 잠시 끄적여 봅니다..
(요즘 참 먹고살기 팍팍해졌습니다..그래도 힘내세요~)
추천 0

댓글목록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두어달 만에 필름값 검색하였더니 장난 아니게 올랐더군요. 아껴서 정성들여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네..
잠시 귀찮아서 단품박스 흑백필름을 써볼까 했는데..
후덜덜 하게 올라버린 필름값때문에..-_-;;

그래서 한동안 하지 않던 자가현상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김형준/김영감님의 댓글

김형준/김영감

혹시, 제가 아는 손영대님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거리사진 찍으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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