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 국제 사진 페스티벌 구경하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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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09-01-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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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페스티벌(이라고 쓰고, 페스티발이라고 읽음)을 2009에 다녀왔습니다.
연장 전시하는 중이었는데, 그 동안 사라진 작품들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인상깊게 봤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막눈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지난 번 매그넘 코리아 전과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 (아마도 예술이라고 해야할 듯한....)의 사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스냅샷이라고 할 만한 것은 눈씻고 찾아도 보기 힘들고...
모두 세밀한 연출과 기획과정을 거쳐서 공들여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술은 잘 몰라서... 그냥 눈에 뜨이면 발길 멈춰서 들여다보고.. 아니면
그냥 발길 재촉하다보니... 후다닥 보고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제 막눈에 뜨인 것들은 필름에 담았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카페모카가 2,500원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camera: ZI
lens: Summilux 50mm
film: Centuria 400
연장 전시하는 중이었는데, 그 동안 사라진 작품들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인상깊게 봤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막눈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지난 번 매그넘 코리아 전과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 (아마도 예술이라고 해야할 듯한....)의 사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스냅샷이라고 할 만한 것은 눈씻고 찾아도 보기 힘들고...
모두 세밀한 연출과 기획과정을 거쳐서 공들여 만든 예술작품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술은 잘 몰라서... 그냥 눈에 뜨이면 발길 멈춰서 들여다보고.. 아니면
그냥 발길 재촉하다보니... 후다닥 보고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제 막눈에 뜨인 것들은 필름에 담았습니다.
입구에서 파는 카페모카가 2,500원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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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ZI
lens: Summilux 50mm
film: Centuri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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