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님의 댓글

오준호

09-01-16 17:31

아 그런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ㅎ PENTAX ME-SUPER를 쓰면서는

그런 현상을 보질 못했어서 말입니다;

제 미슈퍼가 이상한걸까요 ㅠㅠ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9-01-16 18:04

저는 새 필름을 장전할 때 필름 끝을 물려두고 리와인딩 크랭크를 천천히 돌리면서
필름이 완전히 팽팽해질 때까지 계속 감습니다
그러다가 필름 끝이 빠지기 일보 직전이 되면 뚜껑닫고 공셔터 누르면서 리와인딩 크랭크가
잘 따라서 돌고 있는지 보죠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아마도 불안하신 부분은 해소될 것 같은데요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9-01-16 18:44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건영님 소견에 100% 동감입니다.

오준호님의 댓글

오준호

09-01-17 10:32

아.....선배님들 고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처음 필름을 끼웠을 때는 이해가 가는데...

카메라를 좀 시간을 두고 다시 사용할 떄 발생하는 위와 같은 현상도 같은 맥락일까요?

사실 처음에 필름을 로딩할때 발생하는 것은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만...

촬영 잘하다가 중간에 그럴 경우 좀 못 미덥더군요..

이윤기님의 댓글

이윤기

09-01-17 12:01

같은 맥락의 현상이 맞으며, 정상입니다. 쪽지 답변 드렸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01-17 23:05

사진을 찍다가 심심할때 리와인딩 레버를 팽팽하게 돌려 잡아 주신다면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실겁니다.
필름이 와인딩 되면서 필름의 텐션이 흐트러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다른 바디들도 사진을 찍다가 리와인딩 레버를 돌려보면 몇바퀴 휙 돌아가고 팽팽해집니다.

오준호님의 댓글

오준호

09-01-17 23:30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덕분에 정말 좋은 것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연휴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