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형님의 댓글

최덕형

09-01-11 20:00

저도 같은 것을 느낍니다.
수십년을 찍었어도 늘 그타령입니다.
제가 그저 심심풀이로 읽어본 사진책으로는
브라이언 피터슨이 쓴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이 괜찮구요.
"사진학 강의"도 한번 읽어 보세요. 현재 9판까지 나와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사진도 이론적 무장이 없으면 그저 사진 잘 찍는 기술자에 불과하다고요.
사진에도 찍는 사람의 철학이 있어야 된다고요....

박재호님의 댓글

박재호

09-01-11 21:42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추천 합니다...

박시완님의 댓글

박시완

09-01-23 02:06

추천해주신 책... 꼭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강욱조님의 댓글

강욱조

09-01-23 12:06

잘 찍은 사진 한장.. 이란 책도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저같은 사진도 못찍으면서 장비만 갈아타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해주네요..
또.. 사진사 드라마 50, 영화보다 재미있는 사진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사진을 잘 찍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책이지만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01-23 16:04

위의 책들도 모두 추천드리며..

조금 딱딱하지만,

유만영, "사진기술개론"도 추천드립니다.

나온지 꽤 된 책이지만..

군대에서 이 책을 읽으며 사진에 대한 생각을 다 잡았었습니다.

조영남님의 댓글

조영남

09-01-25 05:30

사진 동아리 활동할 때 도움이 되었던 겟슨의 <흑백사진 만들기> 추천드려요.
흑백사진에 대해 현상, 암실작업까지 잘 알려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