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리 주민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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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09-01-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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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번 송년잔치에 말을 꺼내려다 모두 먹고 마시는데
열중이라 그냥 지나갔습니다.
몇해는 안되었지만 얼굴 보는 모임이 전혀 없었던 미 동부 지역에
저와 재유님이 처음 만나게되고 둘만 보는 것이 너무 지겹기도했고
둘이 시귀냐? 라는 소문도 돌아 한 두분씩 더 보인 모임이 10 분이
넘게 되었습니다.
그새 장터도 한번 열고 작은 공간이지만 작품도 걸 수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리는 우두머리 없이 몰려다니며 놀자는 모또 아래
모두 이상한 촌 수로 엮인 가족들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제가 제일 농사를 적게진다고 시키지도 않은 이 마을의
이장이 되어 폼좀 잡았지요.
이제는 할려면 제대로 하라는 주문이 있어 이자리에 근무연수가 많아
차지한 이장자리가 아닌 고시 출신의 젊은 면장 한 분 추대하여 더 큰 일을
해갈 수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올해 전시회 건도 추진 하고, 조그만 사랑방 암실 하나 마련하는
사업도 추진 하시고 또 다른 좋은 일도 계획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대하는 방법은 여기에 댓 글로 회원 이름을 올려 주시어 가장 많이
오르신 분을 추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저는 빼는 겁니다-
만일 그분이 고사하신 다면 그 분이 책임지고 다른 회원을 설득해서
추대해야합니다.
아마 여기서는 어느 분이 되셔도 의의를 제기하실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혹 의의를 제기하시면 그 분이 면장하는 겁니다. ok?
추대할 수있는 자격은 한 번이라도 회원들의 얼굴을 본 미 동부 지역회원입니다
또 전원이 참여하셔야 합니다. - 안하면 이제 얼굴 안봅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으로 추천하겠습니다.
마이크 끕니다.
댓글목록
채지현님의 댓글

핫핫... 1등으로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움... 추천 추천... 이분 저분 뇩 및 뉴저지 훤님들을 떠 올려 보다가 결론이 나네요...
라클에 애정을 가지시고 라이카에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 주신 분이 그리 많지만은 않은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원매근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
앗~! 깜빡 했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채지현
핫핫... 1등으로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움... 추천 추천... 이분 저분 뇩 및 뉴저지 훤님들을 떠 올려 보다가 결론이 나네요... 라클에 애정을 가지시고 라이카에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 주신 분이 그리 많지만은 않은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원매근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 |
저역시 풍채, 열의,리더쉽 모든것을 종합해볼때.. 저는 원매근님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그나저나 원매근님 시내들어오실때 연락주세요~~ 국수 대접하겠습니다... (^-^)
Jeongmin Kim님의 댓글

저도 매근이 형아!!!
넉넉한 웃음이 일품이죠
허지운님의 댓글

저도 원매근님 춧촌합니다!!
유경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불청객 입니다.일본에 있는 회원입니다.
넘 보기 좋습니다.일본 동경쪽에서도 그런한 뜻 깊은 모임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뉴욕 동경 양쪽에서 조인 한번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부디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한쪽으로 몰고 가는(?) 분위기?
이장님의 안내 방송 내용 중에 " 혹 의의를 제기하시면 그 분이 면장하는 겁니다. ok? " 가 가장 멋집니다.^^
부럽고 시샘이 일어나는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미 동부 모임 회원님들께 축하의 인사 드리고 아무쪼록 멋진 회원님의 면장 취임을 기대합니다.
신 영님의 댓글

모두 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우리 동에도 드디어 민장 선거가 시작되었군요.
민장은 당연히 '풍채도 있고 듬직한 사람' 이 되어야지요.
그래서, 저도 '원매근'님을 추천합니다.
신년도 새로운 계획이 기대됩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저두 원매근님을 추천합니다. d^^b
박한욱님의 댓글

새해에도 모두 안녕하시지요 ?
언젠가는 디씨로 가려고 맘 먹고 있는데 자꾸 퀸즈로 땡기는구먼요 .
암튼 재밋게 보내세요 . 짝 짝 짝 ....
이장무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이장무입니다
오늘도 출근 해서 일 하는 중에..
글을 보았습니다.
당연 위풍당당하신 원매근님을 추천 해야죠..
나중에 뉴욕리에서 뵙겠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먼저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알고보면 참 희미하고 엉뚱한 저를 이렇게 추천해 주시니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도 있고 한편으로는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게다가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일도 몇가지 있고 그래서 낮게 업드려 지내려고 하는 중인데
이런 중책을 맡을 생각을 하니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됩니다.
혹시 저를 이런 고민에서 구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진관련 뉴욕에서 전부터 쭉 활동해오신 김정수님을 추천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죄송합니다.ㅎ
저도 불청객입니다. ^ ^;;
와...
정말 뉴욕 지부 선배님들은 참으로 재미나게 사십니다.
훗날 뉴욕으로 가서 살게된다면,
우리 클럽 뉴욕지부 선배님들 영향이 87% 정도 될겁니다!ㅎㅎ
늘 보여주시는 멋진 모습에
저도 즐거워 집니다. ^ ^
어느분이 되실지 궁금해집니다!!ㅎㅎ
P.S.
나중에 당선 되시면 라클 통해서 취임사 부탁드립니다.ㅎㅎ
김지아님의 댓글

아!!아~~~ 마이크 테스트....
저 허지운씨 처되는 뉴욕리 부녀회장 인사말씀올립니다.ㅋㅋㅋ
이장님 여기서 뭐하시는거래유~
그냥 하시던거 쭈~욱 하세유~~~
장재민님의 댓글

빨리 답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할 일도 그렇게 없나?-
부녀회장님이 제일 맘에 듭니다. 아직도 저를 아쉬워하는 분이 하나있다니.
하지만 한 이년 해먹었으니 넘겨줘야지요. 부녀회장님은 계속하실래요?
아직 김정수님, 부원일 님이 답이 없으셔서 쪽지로 독촉한뒤 제 소견을 올리겠습니다.
Kim정수님의 댓글

원매근님이 저를 걸고 넘어지셔도 이미 대세는 끝난 것 같습니다만...^^.
저도 원매근님을 추천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정말 원매근님이 대세네요...^^ 짝짝짝~
뭐 별로 깊게 생각하실거 없이 가끔 얼굴들이 그리울때마다 다이얼 돌려서 만나거 먹고 얼굴보고 가끔 출사 나가는거... 그외에는 뉴욕에 계신 여러분들이 밀어주실테니까 별무리 없으실거구요. 저는 더두말고 적당한 인원에 좋으신분들만 계시는 요즈음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누가 압니까 제가 올해 동부지역 회원님들을 위해 소개팅이라도 추진할지..... :-)
금발들로... ^O^
장재민님의 댓글

부원일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제 3대 면장의 공약을 발표해 주신 이재유님의
짝짝짝에 힘입어 저역시 원매근님을 추대합니다. 사실 재유님을 하려했지만
금발에 꼬리를 내립니다. 만약 안 지키면 다음에 면장하는 겁니다.
이제것 그래왔듯 모든 분들이 동네에서 한자리하는 유지들이라
누가 이끄셔도 같이 이끄는 것과 다름이 없을 듯합니다.
저 역시 계속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신임 면장님께서는 신년 하례식+ 이장 파면식+ 면장 취임식을 계획하여
주시고 - 이번에는 제가 쏩니다-
재유님은 그 뒤풀이로 금발 아시지요?
송석호님의 댓글

앗! 금발이다...
뉴욕행 비행기를 알아봐야겠군요...ㅋㅋ
원매근 면장님 축하드립니다.^^
부원일님의 댓글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보니 장재민님의 쪽지가 도착해있네요.
아뿔사... 새해인사도 못드렸는데 먼저 하시나 싶어 죄송한 마음에 얼능 열어보니 선거가 있었군요.
먼저 늦었지만 장재민님과 여러 뉴욕주민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나름 재유씨를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투표장 문닫겨버렸군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족입니다만, 암실 차리나요? 안그래도 어제 꿈에 회원들끼리 암실차리는 꿈을 꾸었는데...^^;
아, 그리고 원매근님 축하드립니다.
허지운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부원일님을 기다리고 있지만 제 3대 면장의 공약을 발표해 주신 이재유님의
짝짝짝에 힘입어 저역시 원매근님을 추대합니다. 사실 재유님을 하려했지만 금발에 꼬리를 내립니다. 만약 안 지키면 다음에 면장하는 겁니다. 이제것 그래왔듯 모든 분들이 동네에서 한자리하는 유지들이라 누가 이끄셔도 같이 이끄는 것과 다름이 없을 듯합니다. 저 역시 계속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신임 면장님께서는 신년 하례식+ 이장 파면식+ 면장 취임식을 계획하여 주시고 - 이번에는 제가 쏩니다- 재유님은 그 뒤풀이로 금발 아시지요? |
금발이라면 어제 유니온스퀘어에서 식사 후 보신 그 정도는 되야하겠지요?
이재유님 기대하면서도 쉽지 않으리라 예상 됩니다. ㅎㅎ 전 이장님 눈이 어제부로 확
트이셨습니다 ㅋ
그리고 암실 사용자 한 명 늘었습니다. 추진해야 할 명분이 생겼어용!!
이재유님의 댓글

웁~ 잠깐 아녀자의 사진을 올렸는데... 아직 카탈로그가 완성되지 않아서 아직 보여드리면 안될거 같아서 내렸어요~~ ^^ 나중에 뵙면 사진만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
장재민님의 댓글

사진만으로? 이제와서 말 바꾸기?
아직 신임 면장님 답이 없으니까 뒤집힐 수도 있음을 아시는지?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사진만으로? 이제와서 말 바꾸기?
아직 신임 면장님 답이 없으니까 뒤집힐 수도 있음을 아시는지? |
어머 왜이러세용~~ 저의 사진 다 내리기 특기를 아시면성... :-D
김태희Alley님의 댓글

와..멋집니다. 뉴욕리에서 이런 신나는 일이~
글로벌 어카운트의 사진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빨리 축하드리고 싶은데, 확정 공고가 나기만 기다리겠습니닷.
Kim정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Kim정수
원매근님이 저를 걸고 넘어지셔도 이미 대세는 끝난 것 같습니다만...^^.
저도 원매근님을 추천합니다. |
음..혹시 "걸고 넘어진다"라는 표현에 기분이 나쁘셨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재미있으라고 한 얘기 였는데...계속 잠수중이시라......문득 든 생각입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김정수님이 우려하시는 '걸고 넘어진다'라는 표현에는 절대 기분 나쁘지 않으실 원매근님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추진하실 일이 있으시다니 원래의 계획과 새로이 생긴 이 일을 어떻게 조절하실 것인가 홀로 고민중이시겠지요.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오랫동안 잠수를 타시니 저도 슬쩍 걱정이 되는구만요. 음... 어쩌다보니 한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는데요. 제가 원매근님을 추천한 것은 사진에 대한 열정적인 성격이 새로운 이장직에 정말 어울릴 것이고, 잘 해내실 수 있는 분이란 믿음이 들어서 한 거였습니다.아마도 모든 회원님들의 맘이 비슷했기에 일명 '몰아가기' 현상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설마 자기가 하기 싫다고 믿음이라곤 요만치도 없는 사람을 이리 추천하겠습니까)
정 힘드시면 재투표에 들어가야겠지만 기왕이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계신 원매근님께서 어여 취임인사를 해주셔서 (알고보면 죄다 소심, 왕소심한) 동네주민들을 안심 시켜주시면 더더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근데 이재유씨. 저두 금발언니랑 연결시켜 주세요. 왜 쏙 빼는 건데요~! (남자믄... 어.. 음.. 완전 조르바풍이거나 착실하게 생긴 중국오빠. 여자면 쭉빵 금발언니!)
원매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원매근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조금 바빴다고 하면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많이 생각했는데 꼭 제가 그 '자리'에 서야 한다면 지금은 시기가 좀 안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송년회때 참석하지 못한 이유로 장재민님이 건의하신 전시회 건이나 그밖의 행사계획이나 진행 사항에 관한 논의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고 또 저 외에도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몇분 더 계시니
조만간 다들 모여서 신년 덕담도 나누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모임에 나올까 말까 주저하시는 분들도 거국적으로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17일 토요일이나 31일 토요일,2월 1일 일요일이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시간이 어떠신지 알고싶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송년회 때는 먹고 마시는라 아무런 논의를 못하였습니다.
새로 시작하여도 좋습니다.
신년 하례식 겸 모두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느 날이든 토요일은 6시 이후 일요일은 아무시간이나 좋습니다.
신 영님의 댓글

아~...하..!!
드디어 우리 동에도 새로운 면장님이 취임하셔서
신년하례가 시작되는군요.
새정부가 펼칠 사업과 정책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토요일은 시간 제한없이...
일요일은 오후 3시 이후에는
언제라도 좋습니다요.
조 창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끼고 싶습니다!!
ㅎㅎㅎ
계속 이래 저래 모임에 못 나갔는데..
보통은 금 7시 이후나 토요일이
젤 좋습니다.
물론 미리 정보를 입수해야 나가는데 원..
하여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허지운님, 요즘도 잘 지내시죠?
김기환★님의 댓글

원매근 면장님 축하드립니다.....
뉴욕지부의 활성화가 괜시리 저까지 기분이 들뜨게 하네요 ^^
요즘 마치 슬럼화된 도시를 보는듯한
충무로에서도 예전처럼 여러 선배님들 뵙고 싶습니다...
엔젤리너스 커피도 생겼고... 쇼파도 편하더군요...
오픈기념으로 컵도 준다하고...
복작복작 인사도 드리고 커피도 함께 즐기고 서로 재미있는
스텁들도 예전처럼 구경하고... 사진얘기도하고... 하고싶습니다..
뉴욕팀에와서 갑자기 충무로 피알하고 사라집니다..
^^
Kim정수님의 댓글

원매근님 의견 내신 날짜중에 정해 주시면 만사를 제치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대신 가능한한 빨리 날짜 확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허지운님의 댓글

저도 언제든 좋습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전 이번주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일에 파묻혀 있어야 하구요.-_- 담주부턴 다 괜찮습니다.
채지현님의 댓글

저도 이번 주말에는 극기훈련(?) 갑니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하지만 회의를 먼저 하시고 나중에 귀뜸으로 들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우선 약속이 잡히시면 제가 그시간에 맞추겠습니다. 요즈음 연말에 게으름핀게 많이 후회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31일 토요일 저녁 6시반 리틀 넥(장재민님 오피스 근처) 근처에서 만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확한 장소는 추후에 알려드리기로 하고 일단 준비물은 밥값하고 특히 전시회에 관한 의견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찬반,장소, 시간,작품 수 등등.
이번 주말 참 춥다는데 다들 훈훈하게 보내세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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