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큰 계기가 될 한해를 보내고..
어쩌면..더 큰 계기가 될 한해를 맞이했습니다..

달력갈이 했으니..기분도 새롭고..몸은 좀 더 무거워 지네요..
시속 40키로가 가까와 지는 어느덧 중년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야 하는 시절이..
제게도 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꼭 운동하나 시작하려고 계획중인데..^^)


눈팅을 주로 하다 보니..새해 인사를 안 드려서..늦게나마 새해인사 드립니다..


08년..갑자기 다사다난 해진 한해..바쁘게 살아오시느라 수고하셨구요..
09년에도 역시..이리저리 바쁘게..또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복은..늘 조금씩 받으시길 바래요..

한방에 큰거 받고..나중에 뒷감당하기 보단..
조금씩 꾸준히 오래오래 받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티비를 틀고 신문을 보면서 좀 더 웃을수 있는 기사거리가 늘어났음하는 바램도 해봅니다..




어젯밤에는..2년간 찍었다 스캔하거나 혹은 그냥 짱박아둔 필름을 털어냈습니다..
그리곤..새벽5시반까지..정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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