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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운영자인 하석준님만 돌아 오면 됩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09-01-08 12:02

본문

지난 해 가을과 연말을 즈음하여 라이카 클럽의 분위기가 잠시 침체 되어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잠시 탈영을 감행했던 정상사(?)님도 복귀하고 그동안 우리 라이카 클럽을 떠났던 많은 회원들께서 속속 복귀하여 다행이 예전의 명랑,쾌활,발랄하고, 회원 서로간에 배려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던 분위기를 완전히 찾지는 못했지만 다시 한번 도약과 발전을 하기 위한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일부 클럽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 해결과 행사 진행에 관한 회원들의 제안에 일체의 대답 또는 송념모임등에 불참하는 등 운영자로써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어 많은 회원들의 염려 아닌 염려를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여러 회원들의 전화 통화 시도에도 무답으로 일관하고, 클럽 서버 접속도 11월20일경을 마지막으로 한 흔적만 찾을 수 있을 만큼 무관심과 방치에 가까운 방관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새 회원들의 인증절차는 이루어 지고 있는 듯 보입니다만 여러가지 산적한 우리 클럽 분위기 전환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하석준님의 역할이 그만큼 큰 만큼 하루 빨리 돌아 와서 새해 우리 클럽의 운영 계획과 운영진 구성등의 청사진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이젠 운영자인 하석준님만 돌아 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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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사진 동호회로서의 이곳 라이카클럽에서
회원 각자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다른 회원의 사진을 감상하고
필요시 댓글 달고 카페에 글 쓰고
질문 있을 시 질문 하고 아는바 있으면
그 질문에 답하고 회원간 대화가 필요하면
방명록이나 쪽지 기능을 통해 서로간 소통 할 수 있고
뭐 그러면 라클에서 회원의 자격으로 누릴수
있는 것은 다 누릴 수 있거늘
굳이 혼자 고군분투하는 운영자를 흔들고 새로룬 운영진 구성을
재촉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요즘 라클에서 활동하는데 문제가 있던가요?
대다수 많은 회원님들은 조용히 계시는것 같습니다만.

지난 날을 돌아 보고 자숙할 사람 자숙하고
떠난다고 선언했지만 아쉬움이 남아 다시 돌아온 분들은
조용히 돌아와 활동 재개하면 되고
각자 클럽에서 개개인에 주어진 권한을 전혀 침해 받지 않는 현 상황에서
몇몇 분들께서 조바심을 하고 운영자에 대해 몰아 부치기식의
글을 올리시는것이 참 이상하단 생각 입니다.
분위기가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 못하는 제 짧은 생각이라면
이해하여 주시고요.
하석준님 나름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있을지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고요.
년초 부터 클럽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아가지 말고 좀 더 조용히들 지켜 보시지요.
1월말까지 만이라도.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지난 송년회 때 운영자님이 참석의사를 밝히시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오지 않으셔서 의아했는데...이후로도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혹시 신변에 다른 일이 있는건 아닌지...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인용:
원 작성회원 : 박명균
사진 동호회로서의 이곳 라이카클럽에서
회원 각자는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다른 회원의 사진을 감상하고
필요시 댓글 달고 카페에 글 쓰고
질문 있을 시 질문 하고 아는바 있으면
그 질문에 답하고 회원간 대화가 필요하면
방명록이나 쪽지 기능을 통해 서로간 소통 할 수 있고
뭐 그러면 라클에서 회원의 자격으로 누릴수
있는 것은 다 누릴 수 있거늘
굳이 혼자 고군분투하는 운영자를 흔들고 새로룬 운영진 구성을
재촉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요즘 라클에서 활동하는데 문제가 있던가요?
대다수 많은 회원님들은 조용히 계시는것 같습니다만.

지난 날을 돌아 보고 자숙할 사람 자숙하고
떠난다고 선언했지만 아쉬움이 남아 다시 돌아온 분들은
조용히 돌아와 활동 재개하면 되고
각자 클럽에서 개개인에 주어진 권한을 전혀 침해 받지 않는 현 상황에서
몇몇 분들께서 조바심을 하고 운영자에 대해 몰아 부치기식의
글을 올리시는것이 참 이상하단 생각 입니다.
분위기가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 못하는 제 짧은 생각이라면
이해하여 주시고요.
하석준님 나름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있을지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고요.
년초 부터 클럽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아가지 말고 좀 더 조용히들 지켜 보시지요.
1월말까지 만이라도.


지난 년말 그 일(?)로 자숙하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만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아직도 말 없이 침묵하며 있는 회원들의 뜻을 정녕 모르고 계십니까?
제 글이 운영진 구성에 대해 재촉하고 있는 글로 보이십니까?

말씀하신 소통이라하면 회원과 회원간에 소통도 중요합니다만 회원과 그나마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운영자와의 소통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우기 클럽 서버에서 발생하는 오류에 대한 조치는 물론 각 회원 개인의 궁금증에 대한 물음에 답하고, 많은 회원들의 결속과 그나마 조금 살아 나는 클럽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임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운영자의 처사에 대해 그리 이해심이 많은 분께서 그동안 그 많은 회원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 것에 대해서는어찌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좋은 뜻으로 게제 하신것 같습니다

신년이고 한데 긍정적으로 우리 클럽의 발전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2008년 참석한 송년회때 참여도가 너무도 없어 착잡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군다나 연락도 불통된채 운영대표가 결석한 사례는 보지 못했습니다

미소로 서로의 방법을 나눠 하루속히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 ^_^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자의든 타의든 사람이 어떤 자리나 책임을 맡았을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란것도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신임 운영진 사퇴라는 초유의 우여곡절을 겪을때 하석준님마저 사퇴를 하지 않고 남아계신데에는 라클을 지켜왔던 대원칙과 방향성을 계속 이어나가보고자 하는 좋은 취지와 라클에 대한 하석준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있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생업을 팽개치고 취미의 장인 라클 일을 봐달라는 말씀은 누구도 드리지 않았구 드릴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개월여동안 일련의 사태를 겪어오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무대응 무반응이 답답함을 넘어선다는건 저만의 생각일거 같진 않습니다...석준님!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조금만 시간을 활애해서 제기된 현안에 대한 방향성만이라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하석준님이 무슨 사연(?)이 있어 이리도 오랜기간 침묵이신지 저도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나름 이런 저런 추측과 짐작이야 가능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것이 내 마음도 내 스스로 잘 알지 못할 때가 있거늘

하물며 다른이의 마음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물론 분위기가 별로 좋지 못한것은 사실이지만,

운영자란 공인의 입장에서 본인의 생각과 소신을 공표해 주시는것이 불가피한것 같습니다.

.

신태호™님의 댓글

신태호™

이 글타래가 혼자 고분분투하는 운영자를 뒤흔들고 새로운 운영진을 구성하자고 몰아부치는 뜻인지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운영자인 하석준님하고 소통이 되시는 것 같은데 요즘 어떻게 고분분투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리 봐도 혼자서 고분분투하시는 것 같진 않아 보여서요.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저도 박명균 선배님 말씀중에
"굳이 혼자 고군분투하는 운영자를 흔들고. 새로룬 운영진 구성을
재촉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 대목은 이무리 좋게 해석을 하려 해도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요즘 아이들 흔히 하는말로 태클을 거시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석준쒸~~~~~나왔어용!
나 보기 싫더라도 언넝 나오셔유~

여러 선배님 ~ 더 이상 확대 해석하지 마시고요.

김용준, 박명균 선생님의 글도...달리 해석하면 모두 좋은 의미에서 쓰신 글 같습니다.

클럽을 위한~
운영진 이전에 회원을 위한~

2009년은 사랑에 사랑~~~~~으로 많이 태클 걸어보면 어떨까요..^^
태클 거실 분 있으면 나오셔요~~~~뽀뽀 쭈와압!!!!!!!!!! 한방씩! 켁!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행여나, 혹시나 개인적인 바쁜일 또는 그동안 어수선 했던 우리 클럽에서 저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실망하여 발걸음을 멀리 하신 하지만 예전처럼 사진을 보여 주고 사진에 정담을 나누었던, 좋은 일에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나쁜 일 슬픈 일에는 서로 아픔을 나눠 가지던 제 기억에 선명한 선,후배님을 생각 해 봅니다.

임 병훈 ( 천안 ), 박 용철 ( 의정부 ), 양 정훈 ( 일산 ), 신 재걸 ( 대구 ), 주 기철 ( 군포 ), 최 주영 ( 서울 ), 지 건웅 ( 오스트레일리아 ), 김 병인 ( 동두천 ), 이 철민 ( 분당 ), 박 용운 ( 울산 ), 오 경근 M ( 울산 )-존칭 생략-
그 외 제가 기억하지 못한 많은 회원님들.
라이카 클럽에 발걸음 하셔서 같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에 같이 하시길 청해 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용준님께서 글타래를 올리신 뜻에 대해서는 많은 회원님들이 곡해없이 받아들이신 듯 합니다. 부분적인
반대야 없을 수 없지요.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용준
임 병훈 ( 천안 ), 박 용철 ( 의정부 ), 양 정훈 ( 일산 ), 신 재걸 ( 대구 ), 주 기철 ( 군포 ), 최 주영 ( 서울 ), 지 건웅 ( 오스트레일리아 ), 김 병인 ( 동두천 ), 이 철민 ( 분당 ), 박 용운 ( 울산 ), 오 경근 M ( 울산 )-존칭 생략-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지요. 용준님께서 좋은 뜻으로 발제하셨으니 부디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시고,
언급되지 않은 선후배님들도 섭섭ㅎ게 여기지 마시고 얼릉들 돌아오십시오. 기쁘게들 돌아오십시오. 석준
씨도 아울러 제발 좀 나타나시고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글타래를 여신 김용준님의 본심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겠지만,

한편으로는 박명균님의 말씀도 전혀 터무니 없는 말씀은 아니것 같습니다.

최근에 잇달아 올라온 몇몇 글타래에서 하석준님에게 심적으로 재촉하는 느낌을 줄 여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하석준님이 유일 운영자로 남게된 과정과 운영규정이 제정되게 된 과정을 돌이켜 볼 때

하석준님도 마음편하게 있을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을 것임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편에서는 좀 궁금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하석준님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는 박명균님 말씀의 취지도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석준님의 사진은 본 글타래에서 꼭 필요한것일지 한 번 재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기현
하석준님의 사진은 본 글타래에서 꼭 필요한것일지 한 번 재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지나가다 한마디 남김니다.

살아가는 형태의 여러모임에 인간은 필연적으로 리더(관리자)가 필요한건
초등학생 정도면 다 아는 이유 같은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계시는 군요.

그리고 온라인상에선 더더욱 필요한것이 아닌가요..?
그 이유도 초등학생 정도면 알것같읍니다만
유감입니다.

신태호™님의 댓글

신태호™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기현
글타래를 여신 김용준님의 본심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겠지만,

한편으로는 박명균님의 말씀도 전혀 터무니 없는 말씀은 아니것 같습니다.

최근에 잇달아 올라온 몇몇 글타래에서 하석준님에게 심적으로 재촉하는 느낌을 줄 여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하석준님이 유일 운영자로 남게된 과정과 운영규정이 제정되게 된 과정을 돌이켜 볼 때

하석준님도 마음편하게 있을 수 있는 형편은 아니었을 것임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편에서는 좀 궁금하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하석준님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는 박명균님 말씀의 취지도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석준님의 사진은 본 글타래에서 꼭 필요한것일지 한 번 재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뭐 어떤 반박을 하고자 인용을 한 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충분한 시간을 이미 드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새 마음으로 새 해를 열었습니다.
1년의 계획을 공표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해야 할 때이고,
하석준 운영자님의 역할이 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열심있는 회원들을 세워 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여 즐거움이 가득한 라클이 되도록 이끌어 주세요
저도 어서 돌아오시길 학수 고대하고 있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저는 두가지 중의 하나라고 짐작해 봅니다

어쩌면 개인적인 큰 일이 하석준님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라클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거나
어쩌면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애써 수수방관하고 있거나

요즘 회원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작업을 하석준님이 하고 계시다면
두 번째에 해당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누구를 누구와 비교하는 짓이 좋은 짓은 아니지만
제가 날마다 들르는 몇 군데의 옆동네 운영자들을 볼 때마다 참 라클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 글타래도 결국 하석준님의 리플 없이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겠지만
그래도 좀 더 기다려보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요즘 인사계 손 놓고 쉬고 있답니다.
가입인사하시는 분들 대부분 가입한지 오래 되신 분들이셨어요.
12월에 가입하신 분들 중에 가입인사 하신 분들이 없는 것 같아요.

하여튼 석준님 오시면 환영인사 달아 드리겠습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잘되겠죠? 그쵸? 이렇게들 관심이 많은데...
아직도 고구마 굽고 있습니다. 빼치카에서...쫌 더워지네...
아직도 남아있어요 맛난 고구마... 언능들 오셔요...^^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많은 회원님들께서 환영 인삿 글 준비 해 뒀을것 같아요.
저는 사진도 많이 올리지 못하는 회원이지만,
용기를 주는 글과 의견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글을 올려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원문을 올리신 김용준님의견에 더 보태 드립니다.
.
.
.
아직도
소름끼치는 택클은 어디에도 걸 수 있다는 걸 또 한번 느낍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소름끼치는 악플..라클에서만은 없어야 겠죠...이대기님의 글 백번공감합니다...모처럼 올려주신글 감사드립니다...이글을 비롯한 수많은 운영자님을 찾는 글을 보시고 빨리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cho sungju님의 댓글

cho sungju

여러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의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관리자님의 안부도 궁금하고 많은 정보와 깨달음을 주었던
친근한 이름의 회원들의 글타래가 그립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새해의 이런 좋은 기대와 분위기 속에서도 가끔 드러나는 가칠한 표현들이
눈에 띠는 것은 아쉽습니다.
두어 차례의 진통 속에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함과 안타까움을 준 것은 사실이고
그로 인한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어색한 침묵일 망정 미늘 날카로운 뾰족한 표현들은 자제되어야 할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하지 않는 많은 회원님들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와 같이 둔감한 사람도 느낄 정도의 싸늘함이 지금 우리 클럽에 있습니다.
혹 발걸음을 멀리하셨다 컴백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이 사이트가 그런 상태이기를 바라겠습니까?
누가 이긴 것도 아니고 잃은 것도 아닙니다.
이 추운 시절에 이 곳에서 만이라도 즐거웠으면 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회원님의 의견에 깊이 동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로 찌르는 것도 이제는 눈에 빤히 보이는 정도가 되었지요.
말씀하신 "뾰족한 표현"들을 보는것이 지겹기도 합니다.
이길것도 질 것도 없는 온라인에서 꾸준히도 맞선다... 생각도 들구요.
회원님 말씀처럼, 다른 의견이 있으면 침묵하는 것이 지금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담담한 논의가 이루어지기엔 감정의 골이 깊은것 같으니 말이지요...

그간 가장 맘이 상하셨을분이 하석준님일 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8년을 없는시간 쪼개 지켜오고 키워온 싸이트 인데요....
참 많이 섭섭하신가보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운영자시니까.....
마음 다독이시고, 늘 보아온것처럼 부드러운 미소가 떠오르는 하석준님의 모습으로
조만간 짠~ 나타나 주시길 기대합니다.
정말이지 다양한 생각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 온라인 동호회인데,
운영이 쉽겠습니까? 그냥 섭섭한건 흘려보내고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시면 어떨까 하는데...
남의 이야기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드리니 죄송합니다....

전에도 한 이야기지만... 쉽게 생각하고자하면 무지 쉽게 생각할 수 도 있는 일 아닐까요.
한바탕 뒤집어졌던 한 여름밤의 꿈이였다고.... ^^


인용:
원 작성회원 : cho sungju
여러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의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관리자님의 안부도 궁금하고 많은 정보와 깨달음을 주었던
친근한 이름의 회원들의 글타래가 그립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새해의 이런 좋은 기대와 분위기 속에서도 가끔 드러나는 가칠한 표현들이
눈에 띠는 것은 아쉽습니다.
두어 차례의 진통 속에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함과 안타까움을 준 것은 사실이고
그로 인한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어색한 침묵일 망정 미늘 날카로운 뾰족한 표현들은 자제되어야 할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하지 않는 많은 회원님들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와 같이 둔감한 사람도 느낄 정도의 싸늘함이 지금 우리 클럽에 있습니다.
혹 발걸음을 멀리하셨다 컴백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이 사이트가 그런 상태이기를 바라겠습니까?
누가 이긴 것도 아니고 잃은 것도 아닙니다.
이 추운 시절에 이 곳에서 만이라도 즐거웠으면 합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이현주 회원님의 한여름 밤의 꿈이었다고... 가 짠하게 저에게 밀려오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운영진이었다가 생업을 이유로 탈퇴하게 된 저로써는 그동안 어떠한 의견을 내어 놓기가 많이
부담스럽고 또 석준님과 연락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공공연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 같아서
라클에 좀 두문불출했습니다.

새해에.. 부디 좋은 소식으로 석준님 이하 많은 회원님들을 다시 오프라인에서 한번 뵙고 싶군요.
(프로젝트 야간 중에 잠시 들어와서 몇 곳에 답글 달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이제 2월도 중순을 넘어서고....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조금은 침체된 듯한 라클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도 전국모임이나 기타 전시회등 '09년도 사업계획의 대강만이라도 지금쯤은 나오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하석준님만 바라보고 있는 심정이 답답하기만 합니다....피치 못할 사정이 있겠거니 하기엔 한 모임의 관리자되신 분의 무관심함이 아쉽습니다...저간의 사정이라도 알게 해주신다면 이런 우려는 불식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예전과 같이 공동 운영진 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것도 아니구 오직 하석준님 일인 운영체제로 움직이는 작금의 라클 운영시스템하에서...
유지관리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계신 유일 운영자 하석준님이 3개월여 종적이 묘연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은 2만여명의 회원을 지닌 동우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혹여라도 운영자님의 근황을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면 ...그리고 운영자님께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대강의 사정만이라도 알려주시는 것이 2만회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런지요...설마 한두분은 근황을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겠지요..

신호님의 댓글

신호

음... 그렇군요. 저여 뭐 거의 글을 잘 남기진 않는 편입니다만... 라클에서 예전 답지 않은 모습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유일 운영자시라면 조속히 돌아와서 정리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젠 2월도 중순이군요.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박명균씨 글에 공감합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인용:
원 작성회원 : 김경섭
박명균씨 글에 공감합니다

1월말까지만이라도 기다려 보잔 취지에 공감하신다는 뜻이라면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하석준님은 11월 24일 이후로 로그인한 적이 없으시고...
또 한 번 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일도 발생하고...

시간이 흘러도 뭔가 나아지는 일이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석준님에 대한 기대를 접은 지 오래입니다
이젠 돌아오셔도 화만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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