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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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08-12-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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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MP도 엄꼬... M8도 없지만...
자랑할게 하나 있답니다...
라이카 버클인데요...
몇년전 라클 올팍모임때 회식장소에서 옆사람들에게 잠깐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뒷면 사진에도 잘 안보이는데
LEICA (R)
E. LEITZ, INC.
ROCKLEIGH, N.J.
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추측컨대, 라이카클럽USA 에서 '공구'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E. LEITZ 가 미국에서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릅니다.
버클 옆의 볼펜은
재작년 겨울에 뉴욕에 들러서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 에서
쁘레송 할아버지 오리지날 스크랩 전시회보고 나와서 구입한 기념 볼펜인데
볼펜 뚜껑에 사진작품을 인쇄해넣었더군요..
요런 기념품값은 비싸데요.... 싼거 골라산게 20불 넘게 준 걸로 기억됩니다..
자랑할게 .. 아니 보여드릴께.. 몇개 더 있는데..
나중에.. 또... ㅎㅎㅎ
자랑할게 하나 있답니다...
라이카 버클인데요...
몇년전 라클 올팍모임때 회식장소에서 옆사람들에게 잠깐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뒷면 사진에도 잘 안보이는데
LEICA (R)
E. LEITZ, INC.
ROCKLEIGH, N.J.
라고 쓰여져있습니다.
추측컨대, 라이카클럽USA 에서 '공구'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E. LEITZ 가 미국에서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릅니다.
버클 옆의 볼펜은
재작년 겨울에 뉴욕에 들러서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 에서
쁘레송 할아버지 오리지날 스크랩 전시회보고 나와서 구입한 기념 볼펜인데
볼펜 뚜껑에 사진작품을 인쇄해넣었더군요..
요런 기념품값은 비싸데요.... 싼거 골라산게 20불 넘게 준 걸로 기억됩니다..
자랑할게 .. 아니 보여드릴께.. 몇개 더 있는데..
나중에.. 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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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상길님의 댓글

멋진 기념품들이군요.
충분히 자랑할만하군요.
저도 뭔가 남다른 기념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오 공구품이 아니라 혹시 라이카 본사에서 만든건 아닐까요?
e.leitz는 에른스트 라이츠 = 라이카 본사의 올드네임일텐데요 ^^
이훈희님의 댓글

뒷면 상태로보아, 신주 주물인것 같네요,
앞면은 "빠우" 라고 손으로 연마를 쳐서 광이 나고 면이 좋아보이나, 뒷면은 모래에서 나온듯한 그런 투박한 면이네요.
안그래도 라이카 로고가 들어간 박클을 하나 만들어 사용할까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는군요,
금형 만들기는 그렇고,,, 그냥 cnc로 디자인하여 깍아야 되겠네요
진인구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이훈희
뒷면 상태로보아, 신주 주물인것 같네요,
앞면은 "빠우" 라고 손으로 연마를 쳐서 광이 나고 면이 좋아보이나, 뒷면은 모래에서 나온듯한 그런 투박한 면이네요. 안그래도 라이카 로고가 들어간 박클을 하나 만들어 사용할까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는군요, 금형 만들기는 그렇고,,, 그냥 cnc로 디자인하여 깍아야 되겠네요 |
예.. 신주로 보입니다... (30여년전 고등학교 졸업시 이렇게 신쭈로 된 모교 마크가 들어간 바클을 기념으로 받았는데 지금은 잃어버리고 없지만, 그것도 뒷면이 이렇게 거칠게 되어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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