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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택배와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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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30개월)녀석은 택배아저씨를 산타클로스 쯤으로 생각하고 있나봅니다.

아들녀석이 보기엔 심심한 오후. 문득 띵동 하고 초인종이 울리고 문이 열리면 택배상자를 든 아저씨가 나타나 동화책, 장난감이 들어있는 상자를 주고가는 고마운 택배아저씨.

엄마, 아빠가 열심히 가격비교 하여 용돈아껴가며 질러준 동화책, 장난감들.

누가줬어? 물어보면... 택배아저씨가 준거야~ 라고 일러주더군요.

아빠가 좋아? 택배아저씨가 좋아? 물어보고싶어져요. ㅠㅠ

다음부턴 배송지를 사무실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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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역시, 아이들은 너무 순진하고 예뻐요 ㅋㅋ

손현님의 댓글

손현

택배아저씨가 반가운 건 저도 어쩔 수 없는 노릇... 쿨럭...;;;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JK 쥬니어..ㅋㅋ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아빠가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를 더 기쁘게 해주시기를.^^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사진을 보니 미소가.....^^ 정말로 뭔가를 갈망하고 있는 표정이에요.... 너무이쁘네요..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아부지 닮았네요??ㅎㅎㅎ

제 딸은 할아부지 닮았다고..쿨럭...ㅡㅡ;;;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아마도 조금만 더 커면 양말주머니에
선물을 넣어주는 사람이 산타가 아닌 아빠였다는 것을 알게 되듯...
택배아저씨 보다 아빠를 더 기다리게 될 것 입니다. ^^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아드님이 참 귀엽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물건을 누가 사주었냐보다..

누가 자신에게 쥐어 주었느냐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아드님 사랑은 여전하시죠? ^ ^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너무나 귀엽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떨어져 살때 막내 지금은 이모부가된 처제 남자친구가
지들 아빠인걸로 착각을 했던 적도...

오랜만에 집에 들어 갈때 막내 동서와 같이 들어 가게되었는데...
참 씁쓸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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