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12-17 20:37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필름은 디지털과는 다르고 불편한점이 있겠지만 필름만의 매력에 빠져드시게 될 겁니다.
디지털의 발전으로 다시 사진의 부흥이 찾아온 듯해서 기쁩니다.
디지털에서 필름으로 전환하시면서 클럽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디 라이카 클럽에서 더 깊은 사진의 세계와 조우하게 되시길....

인디애나쪽은 회원이 없어서 저처럼 외롭게 온라인에만 의지할 수 없겠군요.
내년에 처남이 그쪽에 있어서 한번 다녀와야하는데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교제와 정보 나누시며 즐겁게 함께 필름에 빠져보시지요.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12-17 22:12

반갑습니다. ^ ^

멀리 인디애나에 계시는군요.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농구팀(인디애나 페이서스)이 있는 고장이라

인디애나라는 지명이 제게는 낯익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


저도 얼마전 파일을 저장해오던 외장하드를 날려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필름을 쓰고 있었기에

다시 작업을 하면 되었었는데, 감병희 님은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 싶습니다.


다시 필름으로 돌아오셨으니,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사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그 시작에 라이카와 함께 하신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자주 들러주세요!


환영합니다. : D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12-17 22:51

어서 오세요.
오늘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여기 자주 오셔서 의견 나누시면 생활에 활력이 될 것입니다.
디지탈이든 필름이든 관리는 정말 잘해야죠.
바라시는 대로 웃음을 줄 수 있는 사진을 볼 수 있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