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12-23 15:05

어서 오세요.
제가 보기엔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세요.
저도 나무를 키우고 다듬고 하는 그런 일을 상상해 봅니다.
제가 살 집을 목조로 하고 싶다는 상상이 주로지만요.
뜰에는 나무도 있고....

암튼 좋은 사진을 유심히 보는 일이 사진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썰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실 것 같이요.
카메라를 구입하시면 훌륭한 작품들 많이 만드시고
같이 감상할 수 있게되길 바래봅니다.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12-23 17:25

반갑습니다.


흑백 사진에 마음을 뺏기실 무렵,

우리 클럽에 관심을 두셨다니 클럽의 일원으로서 영광입니다. ^ ^


라이카만의 느낌을 잘 느껴보신다면,

말씀하신대로 머지 않아 멋진 라이카가 손에 들려지실거라 믿습니다.


나중에 김양태 님께서 만드신 작품들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김양태님의 댓글

김양태

09-12-23 19:55

임규형님 그리고 강인상님의 따뜻한 답변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12-23 20:53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오래 전에 읽었던 어느 사찰에 '떠나버린 여인에 대한 회한으로 농염한 여인의 나신을 조각하여 올린'
대목수의 이야기 때문은 아닙니다. ^ ^
가끔 대패도 안쓰고 책장을 만들어보면서 하나씩 맞추어 가는 일이 얼마나 섬세하고 고된 일인지 배웁니다.

좋은 집을 지을 뿐만아니라 좋은 사진도 많이 보여주세요.
자주 찾아주시고, 라이카도 함께 배우면서 라이카크럽에서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길....
반갑습니다.

임낙이님의 댓글

임낙이

09-12-23 22:07

와~정말 멋진일을 하시네요.
저도 회원님처럼 처음에는 라이카가 뭔지도 모르고
단지 사진 감상을 좋아하다가 이곳을 알게되서
장비도 없이 글과사진만 흠쳐보다가 얼마전에 m7을 구입하여
이제막 시작하는 라이카 유져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은정보와 자료가 많은곳이 이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활동 부탁드립니다.

김양태님의 댓글

김양태

09-12-23 22:19

강웅천님 그리고 임낙이님 따뜻한 환영의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이런 관심이 처음 발들인 초보에게 큰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09-12-24 15:57

저도 처음 사진찍기 시작할 때는 작은 디카하나가 있었는데요, 사람들 앞에서 사진찍는다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해서 카메라를 놀러갈때만 가지고 다녔더랬습니다. 사진이 제게는 큰 행사나 기록을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항상 디카를 가지고 다니신다는 것만해도 좋은 습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은 디카가 고장난 이후로는 디카가 없지만, 이제는 조그만 필카를 자주 가지고 다닌답니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흑백 사진에 담아서 보여주시리라 기대많이 해봅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김양태님의 댓글

김양태

09-12-24 21:48

김민수님 애정 어린 관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쁜 성탄절 맞으시고, 늘 행복하소서.

김순용님의 댓글

김순용

09-12-28 17:38

제가 갖고 싶은 것이 전통 가옥입니다.
나무와 흙으로 만든 집....
반갑습니다.
사진기도 구하시고 좋은사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