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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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영대s
- 작성일 : 08-11-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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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지만..볼만하네요..
지구온난화를 이용한 더러운 커넥션이라고 하는데..
다른 것보다도..
끝부분에 엉터리 지구온난화 이론과 그 무리들이..
짓밟고 있는게 아프리카의 가난한 20억인구라는게..
세기전에는..식민지로 두어 온갖 수탈과 핍밥을 주고..
지금은 그렇게 하면 쪽팔리니까..저렇게 근사한 엉터리 이론으로..
그들을..자신들이 키우는 개만도 못하게 살아가게 하는 군요..
예전부터 라디오로 탄소배출권이니 뭐니 하는것..들을때마다..
남극 빙산 무너지는거 볼때마다..
알게 모르게 느껴온 그 막연한 두려움..이..
뻥이였다니.. 참..^^;;
추가로..링크입니다..-_-;;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C3qyH7rPLJs$
댓글목록
전이안님의 댓글

충격적이군요
진실,,,, 혼돈됩니다
사기극 이였다면 그 쑈에 죽어나간 자연계의 모든 희생양들... 기가 막힙니다
흠... 악마들 무섭습니다.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이 동영상에 관한 내용이 있네요..
http://en.wikipedia.org/wiki/The_Gre...arming_Swindle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누가 뻥인지...알수가 없네요...
홍건영님의 댓글

음모론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부인하는 세력의 배후에는 미국 정부가 있다고 하지요
부시가 끝끝내 기후변화협약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일견 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김경섭님의 댓글

온난화가 뻥이여 하는말이 뻥인지도///????
김찬님의 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혹시나 방송프로니 만큼..쇼일수도 있어서..
안에 출연하는 과학자들의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진짜로 해당 대학의 교수들 이더군요..
시대정신처럼..다소 충격적이기도 한 내용이고..
100% 진실이라고 무턱대고 믿고 따르기엔..검증이 필요하겠지만요..
아이가 읽는 동화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더군요..
아내와 이 동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동화책을 보여주었는데..
동화책에도 어떤 과학자들은..지구는 스스로 따뜻해졌다가 차가와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좀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려면..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쓰여져 있더군요..^^
아프리카.. 축복받은 땅이라고 하는데..
그 축복을 서구 유럽에서 다 긁어가 버렸죠..식민시대부터..현재까지..쭉..
100% 진실은 아니지만..한번쯤 봐둘만한 내용인것 같아 퍼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연수_deca님의 댓글

시간이 없기도 하고 버퍼링이 심해서도 못보았지만, 일단 몇가지 문제점(?)이 보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공부하는 분야의 일부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지구온난화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consensus가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위키피디아에 나오는 이 다큐멘터리의 항목을 읽어보니, 방송 이후에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들, 즉 잘못된 혹은 오도하는 내용들에 대한 문제점들이 주로 나오네요. 더우기 직접 출연한 두 명의 학자가 자신들의 의견이 잘못 피력되었다고 주장하는 걸 보면,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조금은 의심이 갑니다.
Channel 4라는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를 BBC의 다큐멘터리처럼 보이도록 제목을 붙여놓은 것은 좀 그렇네요. 뭐 이건 애초에 한글번역을 붙이고 제목을 붙인 네티즌의 잘못이겠지만요.
[추가]
이런저런 것들을 감안하고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버퍼링만 아니면 차분히 앉아서 한번 보고는 싶네요^^
이준원vw님의 댓글

머 위 글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옛날보다 환경이 나빠진건 사실이니까요...
가능하면 이산화 탄소배출을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
정문교님의 댓글

이산하탄소 배출권 사고파는 회사주식에 관심있는데......
재고해봐야 할듯합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연수_deca
시간이 없기도 하고 버퍼링이 심해서도 못보았지만, 일단 몇가지 문제점(?)이 보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공부하는 분야의 일부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지구온난화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consensus가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위키피디아에 나오는 이 다큐멘터리의 항목을 읽어보니, 방송 이후에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들, 즉 잘못된 혹은 오도하는 내용들에 대한 문제점들이 주로 나오네요. 더우기 직접 출연한 두 명의 학자가 자신들의 의견이 잘못 피력되었다고 주장하는 걸 보면,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도 조금은 의심이 갑니다. Channel 4라는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를 BBC의 다큐멘터리처럼 보이도록 제목을 붙여놓은 것은 좀 그렇네요. 뭐 이건 애초에 한글번역을 붙이고 제목을 붙인 네티즌의 잘못이겠지만요. [추가] 이런저런 것들을 감안하고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버퍼링만 아니면 차분히 앉아서 한번 보고는 싶네요^^ |
이게 어느분이 알려주셨는데요..
BBC가 채널이 4개라고 하고..각각 채널1..2.3.4..이렇게 부르는거라..
BBC것이 맞다고 하네요..음..물론 외주제작같은 형태일수도 있겠지만요..
추가하신 말씀처럼..한번 볼만한 영상이긴 하다고 하네요..^^
김연수_deca님의 댓글

위키피디아를 살펴보니, BBC의 TV 채널이 네 개, 즉 BBC one, BBC two, BBC three, BBC four (링크)이렇게 나뉘어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의 다큐멘터리를 방영['제작'이라고 썼다가 '방영'으로 수정합니다;;]한 Channel 4(링크)라는 방송사는 BBC와는 별개의 방송사인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박성준님 덧글에 링크가 걸려져있는] 해당 다큐멘터리 관련 위키피디아 항목을 참고하실 수 있구요.
[BBC(링크)관련항목을 포함하여] 링크를 걸어놓은 곳을 살펴볼 때에, 소유관계나 funding 방법의 측면에서 BBC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라는 걸 알 수 있네요.
물론, Channel 4라는 방송사에서는 방송만 한 것이고요, 찾아보니, Marrtin Durkin이라는 사람이 producer로 나오는데, 런던 소재의 독립 TV production company인 Wag TV라는 곳의 tv 프로그램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손현님의 댓글

저도 이 동영상을 시간을 내어 봤습니다.
조금 다른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지구는 건재하다는 것에 마음이 가네요.
올리버 모튼이란 Nature 편집장이 쓴 '위험한 생각들'의 부분에 그런 말이 있더군요.
지구의 장구한 역사로 볼 때 환경의 위기는 기본 요소였다는...
갑작스런 기온상승, 빙하작용, 소행성, 혜성과의 거대한 충돌 등...
생물체의 대량멸종이 진행될만큼 타격을 받았지만 지구 자체는 건재하다.
실상, 생물체의 대량멸종은 오히려 지구의 자정능력이라 보는 견해도 있구요.
이는 '창조적 파괴'의 연장선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진화의 혁신을 가져오기 때문이죠.
지구는 페름기 말기에 그랬던 것처럼, 산업혁명 이전보다 이산화탄소 수준이
두 배 혹은 다섯 배로 높아지거나, 많은 숲과 암초가 유실되거나,
종의 절반이 소멸하거나, 대기의 오존층이 엷어지더라도 거의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모튼에 따르면,
몇몇 환경론자들이 지구 자체를 의인화시켜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선전을 하곤 합니다.
지구가 단일 실체인 것처럼 만들고, 그런 다음 지구를 '우리가 돌보게' 하려고 애써왔다는 식의...
그러나 앞선 내용처럼 지구 자체는 전혀 위험하지 않죠.
저자는 지구는 (좀 냉정한 말이긴 하지만) 스스로 돌볼 것이란 말을 합니다.
다만, 지구 안에 살고 있는 인류를 비롯한 생명체들이 위험할 뿐이라는 것이죠.
뭐 이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갑작스런 전지구적 재앙이 발생할 경우가 되겠죠.
여튼 꼭 온난화 문제가 아니라도...
지구별에 묻어사는 인류야말로 지속가능한 연대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한데...
이 다큐를 보니 무엇을 위한, 누구를 대상으로 한 연대이어야할지 조금 막막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연수_deca
위키피디아를 살펴보니, BBC의 TV 채널이 네 개, 즉 BBC one, BBC two, BBC three, BBC four (링크)이렇게 나뉘어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의 다큐멘터리를 방영['제작'이라고 썼다가 '방영'으로 수정합니다;;]한 Channel 4(링크)라는 방송사는 BBC와는 별개의 방송사인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박성준님 덧글에 링크가 걸려져있는] 해당 다큐멘터리 관련 위키피디아 항목을 참고하실 수 있구요. [BBC(링크)관련항목을 포함하여] 링크를 걸어놓은 곳을 살펴볼 때에, 소유관계나 funding 방법의 측면에서 BBC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라는 걸 알 수 있네요. 물론, Channel 4라는 방송사에서는 방송만 한 것이고요, 찾아보니, Marrtin Durkin이라는 사람이 producer로 나오는데, 런던 소재의 독립 TV production company인 Wag TV라는 곳의 tv 프로그램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
이걸 다른곳에도 링크했었는데..
거기에 위 위키피디아 와 기타..참조..의 덧글을 달았는데..
다른 분이..bbc 방영은 맞다고 하더군요..bbc가 채널이 4까지 있다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요즘엔 외주제작을 많이 하니까..
꼭 bbc에서 만들어서 방영한거냐? 라고 물어보면..아니오.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많겠죠..
국내 방송사들도..00기념 00기획 하면서 1년에 한 두 편의 다큐만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나머지는 다 외주나..외국 다큐를 사와서 방영해주니까요..
마무리 하자면..그 엘고어가 나오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다큐도 그렇고..
위에 링크한 지구온난화의 뻥에 대한 다큐도 그렇고..한번쯤 볼만한 것들이고..
위에 손현님도 말씀하신것처럼..지구의 오랜세월에 걸친 역사를 볼때..
인류역시..공룡들처럼 어느 순간에 순식간에 멸종해버릴지 모를..존재에 불과하다는 거겠죠.. 아이들 동화책에도 나오는데요..지구가 그리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 태양이 나이를 먹어 폭발?하는 때가 오면..태양계 자체가 은하계에서 사라진다고 하니..
뭐 당장 이런걸로..알콩달콩..하는거 참..인생무상이랄까? ^^
그렇습니다..
또 하나 유사이래로 지구를 이렇게 파헤치고 훼손시킨 존재는 인간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당장 주위를 둘러봐도..이 한반도의 물길을 살린다고..대운하 하려고 하는거 보면 말이죠..
정한구님의 댓글

지구 온난화는 타당한 주장입니다.
증거를 제시합니다!!!
김연수_deca님의 댓글

지엽적인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 방송사에서 방송했느냐도 [어느 정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hannel 4라는 방송사 역시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public이기는 하지만, 전적으로 commercial, 광고수익으로 운영되는 회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이나 위키피디아에서 말하는 것이나 사실 위의 다큐멘터리에서 말하고자하는 본질적인 문제와는 큰 연관이 없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Global Warming과 관련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포함해서 나름 관심을 갖고 조사를 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이 많아졌네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는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인구에 회자되었던 마이클 무어가 대표적인 케이스랄까요. '다큐'라는 장르라고 해서 항상 공평무사하고 객관적인 사실만 나오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나레이션조차 없이 화면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라고 해도, 편집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인상이 심어질 수 있지요.
사실 '사진'이라는 매체도 still shot임이 분명하지만, 결국 뷰파인더의 뒤에 있는 작가의 시선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인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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