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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 레자교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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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지용관
  • 작성일 : 08-11-11 09:13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 샵에서 95%정도라는 바르낙IIIF 를 구입하였습니다. 제눈에는 90%로 보입니다만..
그런데 레자가...부드러운게 아니고 무슨 플라스틱처럼 딱딱하게 굳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가능하다면 레자를 교체하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걱정인건 기존의레자를 제대로 잘 완벽하게 띁어낼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느곳에 의뢰를 하면 좋을까요?
혹시 레자교체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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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60여년이 지나다보니 볼커나이트가 딱딱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별히 깨지지 않았다면 그냥 사용하시다가 볼커나이트가 손상될 경우 교체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가죽 교체 후 불만족 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딱딱한 것이 부드러워지지는 않지만 콜드 크림등으로(렌즈나 파인더에 묻지 않게)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약간 부드러워진 기분은 듭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1955년산 제 M3도 이미 볼커나이트가 딱딱해질대로 딱딱해진 상태입니다.

바르낙이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죠..^ ^

겨울철에는 특히나 습도가 낮다보니

작은 충격에도 볼커나이트가 떨어져나가기 쉽습니다.


웅천형님 말마따나 습도가 낮을 때에는 콜드크림 등을 발라주면

그 느낌과 습도에 도움에 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한테 크림까지 발라주다니요. ^ ^


저는 처음에 영양 크림도 발라주었답니다.ㅎ

라이카라는 카메라가 참 재밌습니다. ^ ^

지용관님의 댓글

지용관

ㅎㅎㅎ...
님들처럼 저도 영양크림...한번 발라봐야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볼커나이크가 너무나도 딱딱해서 플라스틱인줄 알고 한창 실망하던 차에 매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장양규님의 댓글

장양규

볼커나이트는 고무재질 (플라스틱)이 맞을겁니다.
레자 역시 합성 가죽 (플라스틱)이구요..
천연 가죽은 일부 모델에 한정적으로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타조가죽, 송아지가죽, 뱀가죽 등등..)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각자의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는 오리지널 볼커나이트 감촉이 너무좋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레자나 가죽은 미끄러운 느낌이 듭니다, 가죽이라면 좀 낫지만요
라이카iii부터 볼커나이트가 부착된듯 합니다
그 이전것은 부서지지는 않고 전체적으로 들고 일어납니다
일명 샤크스킨이라 하더군요
암튼 오리지널이 좋습니다, 수리도 가능하니, 될 수 있는한 수리를 하시는게 교체하는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양규님의 댓글

장양규

저도 볼커나이트의 착 감기는 듯한 느낌이 좋던데요.. ^^

유상준님의 댓글

유상준

^^* 여담이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새것이어도 제짝보다 가치 있지를 않습니다...


라이카의 부품은 제짝이 가장 대우 받습니다...

특히 볼커란 녀석은...제짝을 제외하곤 모두 사제 입니다.


(지금 만들어지는 mp나 m7의 볼커는 올드의 그것과는 다른 제품입니다.)

가끔씩...타장터에 자랑스럽게 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볼커도 새것으로 갈아두었습니다."

오리지날리티를 추구하시는 유져라면 이물건은...그냥 탈락입니다...



^^*


(전 그덕에 m3싸게 구입해서 잘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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