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Nothing Better than You (Guitar ver.) - 정엽(Brown Eyed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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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_상 욱
- 작성일 : 08-11-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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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10대들이 좋아하는 가수들 음악은 거의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이런이런 가수들이 있구나~~정도만 알뿐...
그래도 아직까지는 좋은음악을 하려고 하는 젊은 가수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인기나 돈에 편승하지 않고
하고싶은...해보고 싶었던...또는 시도해보고자 했던...
이러한 음악들을 발표하는 가수들이 있어 귀가 즐거울때가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세대에 속하는 가수중에 Brown Eyed Soul 이란 가수가있죠
보컬만 4명인 팀이죠. R&B 쪽으로는 꽤 유명한 팀으로 기억이됩니다.
최근 알게 된 노래가 있는데 참 좋더군요.
나일론기타 한대만으로 반주가 된 노래 입니다.
제목도 마음에듭니다.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than You (Guitar ver.) - 정엽(Brown Eyed Soul)
PS : 음악이 안나오네요^^
http://www.chadpark.co.kr 로 들어가세요.
댓글목록
김인택님의 댓글

처음 듣는 노래인데 참 좋습니다
4~5년 전 넷마블에서 음악 올리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맥스mp3싸이트에 희귀음악 올리는 코너가 있어 마음대로 올리곤 하였는데요^^
그놈을 링크하여 개인 홈피에도 올려주곤 했지요~~
지금은 짱구 프로그램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그당시 아줌씨들한테 인기가 참 많았었읍니다
2004년부터 음악 올리는거 법으로 금지도 되고, 이에 맞물려 사진에 관심을 두게 되었네요^^*
박_상 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인택
처음 듣는 노래인데 참 좋습니다
4~5년 전 넷마블에서 음악 올리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맥스mp3싸이트에 희귀음악 올리는 코너가 있어 마음대로 올리곤 하였는데요^^ 그놈을 링크하여 개인 홈피에도 올려주곤 했지요~~ 지금은 짱구 프로그램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그당시 아줌씨들한테 인기가 참 많았었읍니다 2004년부터 음악 올리는거 법으로 금지도 되고, 이에 맞물려 사진에 관심을 두게 되었네요^^* |
요즘 저작권법 때문에 함부로 음악 올리기가 두렵죠. ^^
저는 그래서 주로 수입CD중에서 좋은음악들을 올리곤 했는데...
사실 이런 장사 안된음악들은 널리널리 알려주는게 더 도움이 되진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15년 전쯤 인가요??
14k 모뎀으로 한국전력에서 운영 하던 Kiss 서버에 접속 해서 Chat 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fresco' 라는 닉으로 접속해서 '대학별곡' 이라는 책제목의 닉을 사용 하던 사람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었죠.
좋아하는 음악의 코드가 맞아서 난생처음 둘만의 오프을 했고,
그 사람이 여자 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것도 나보다 나이가 5살이나 많은...;;;
제가 호주로 가면서 연락이 자연 스럽게 끊겼더랬죠...
그때 음악 참 많이 들었는데 말입니다.
뭐... 다 지난 추억 이네요 이제...^^*
혹시 Kiss 서버 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ㅎㅎㅎ
김기환★님의 댓글

제가 무진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결혼식장에서 축가로도 한번 불렀었군요
정엽군의 편한 목소리가 참 좋아요...
오병훈님의 댓글

오래간만에 CD 사서 매일매일 듣고 있는 노래네요^^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즐겨 듣고 있어요~
박형빈님의 댓글

Nothing Better.. 엄청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나중에라도 결혼하게되면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러야할지 정엽의 나띵베러를 불러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당췌...ㅡㅡ;
근데.. 저는 왜 노래가 안나올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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