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를 제외한 다수.

그 다수가 라이카 클럽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첫 발걸음은 아마도...

'아름다운' 라이카라는 사진기를 통해 각자 살아온 삶의 궤적과 스타일을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가?

라는 단순한 명제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던져봅니다.


저보다 먼저 삶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의 사진을

통해 인생의 '아름다움' 을 배우고 싶은 마음이 앞섬과 동시에 간절하네요.

시험기간 중간에도 갤러리 봉사활동을 나섯던 이유중 하나도 라이카를 가진

분들의 삶의 모습을 배우고 싶은 동기가 컷기도 했고요.


라이카는 사진기.

지금처럼 글이 아닌 사진으로 대화하셨던 예전모습이 그립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대다수...20000명의 회원들은 이런 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소요의 세세한 부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조직문제의 해결방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마키아벨리의 어록을 올려봅니다.

‘역량이 뛰어난 지도자 둘을 보내는 것보다 평범한 지도자 한 사람을 보내는 것이 현장 제

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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