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8-11-06 21:41

같은 의견입니다!
저 역시 언제 기회가 닿으면 운영자께 건의드리고 싶었던 사항입니다.

아울러 <방명록>, <별 달아주기> 그리고 <친구 되기 요청>의 폐지도 함께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운영자께서 여러가지 일로 바쁘시고 힘 드실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새로운 '장치'들이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을 낳고 있는 것 같다고 평소 느껴 왔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힘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호님의 댓글

김병호

08-11-06 23:48

안녕하세요? 김병호입니다.

주제 넘을 수 있지만, 저는 더 큰것을 원합니다.

회원들과 운영자가 소통하고 시스템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공간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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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러사람의 의견이 모아질 필요가 없는 시스템상의 오류에 대한 건의, 개선사항등을 얘기 합니다.

이공간은 "항시 즉각적인 대응과 답변"보다는 1달이나 보름에 한번정도 그 의견의 답이나 향후 업그레이드

에 포함 또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하는 안건 채택'등의 결론을 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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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해주실 거면, 더 큰것을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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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병호배상.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8-11-27 14:11

제가 라클에 가입한 후 별 활동 없이 몇 년을 지내왔습니다.
오랜만에 라클에 접속을 하였더니 제게 초록색별이 하나가 있더군요.
요게 무슨 용도이고, 어떻게 달리며, 누가 주는 것인지 궁금하였으나,
회원들과 교류가 없었던 터라 물어 볼 곳도 없고,
혼자 생각에는 별 하나는 기본이고
갤러리에 포스팅 사진이 100장이면 별 하나,
200장이면 2개추가 그렇게 달아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제 아내가 초록색 별은 뭐야~ 그리고 당신은 왜 별이 하나 뿐이야~
처음에는, 응 그거, 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는 횟수에 따라
자동으로 달리는 시스템 있나봐~
당신도 그동안 바빠서 몇 년간 사진 찍으러 다니지 못했는데
많이 찍어서 올려야 되겠네~

그런데 이 후 어느 글 타래에서 보았는데,
제 짐작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록색별 탄생하는 과정을 알게 되었고 그 이름은 명성치 라는 것을...
갤러리에 사진 포스팅 수와 상관없이
글 타래에서 댓글을 쓰는 회원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이더군요.
그것도 회원끼리 달아주고 달아준 것을 빼앗고...

아내 왈~
그럼 저 초록색별이 유치원생들에게 달아주는 “참 잘했어요” 하고 같은거네,
어른들 참 웃긴다.
유치원에서는 빼앗지는 않는다 뭐~
아내와 저는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요즘 제집 유행어는 참 잘했어요~

마치면서
처음에는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윗분들의 말씀과 같이 순기능은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 폐지를 건의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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