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과 MP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기완_Leica
- 작성일 : 08-11-06 22:30
관련링크
본문
그리고 다음 기종을 꼭 라이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알아본 카메라 중에서 M7과 MP라는 기종이 있더군요.
M7은 전자식바디, MP는 기계식 바디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초보가 사용하기에 MP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M7과 MP 둘 다 좋은바디라 고민이 되네요..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X700을 매뉴얼 모드로 주로 사용하셨다면 MP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A, 혹은 P모드로 주로 사용하셨다면
오토셔터 타임등이 없이 수동으로 조작하여야하는 MP의 시스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두 장비는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MP는 좀더 작은 외모에 기계식이어서 더 단단한 느낌이고,
m7은 자동셔터를 이용해 빠르게 셔터를 누를 수 있습니다.
다른이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평소 촬영 습관과 기계적 특성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두기종은 물론, 타 기종도 나무랄데 없겠지요.
바디와 렌즈구성에 비용의 분배와 렌지파인더를 믿어야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고민이 있지 않을까요?
특히,
SLR을 사용 하시다가 RF를 사용 하면서 겪는 착오가 많아지더군요.
제 경우는 RF는 허상(?)을 보고 촬영을 하게 됩니다.
아직도 파인더를 보면서 렌즈 위치에 모든 신경이 쓰여지더라구요.
렌지 파인더로 내다 보이는 상과 필름에 맺히는 상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에서요.
RF로 오면서 아직도 다른 창문으로 내다 보는 것 같아 지금도 고민이
라서 다른 답글이 되버렸네요.....ㅎㅎ
채지현님의 댓글

결국엔 둘다...가 정답 아닐까요? ^^
MP는 노출을 맞추고 셔터 누르고 와인더를 감는 천천히 찍는 손맛이... 모터 달린 M7은 자동 노출로 설정해 놓고 오토 와인딩으로 손쉽게 빨리 찍는 맛이... 다릅니다... 많다면 많은 바디들을 돌고 돌아 결국엔 두 바디로 정착을 해서요... ^^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채지현
결국엔 둘다...가 정답 아닐까요? ^^
MP는 노출을 맞추고 셔터 누르고 와인더를 감는 천천히 찍는 손맛이... 모터 달린 M7은 자동 노출로 설정해 놓고 오토 와인딩으로 손쉽게 빨리 찍는 맛이... 다릅니다... 많다면 많은 바디들을 돌고 돌아 결국엔 두 바디로 정착을 해서요... ^^ |
정말 복도 많으신 분입니다.. MP와 M7을 함께....
최병국님의 댓글

처음 시작할때 MP로 시작하는건 비추 입니다.
이유는 파인더가 너무 좋아서 다른건 눈에 안 들어옵니다.
그리고 셔터 다이얼이 M2 M3 M6 classic, non TTL 과 같아서
나중에 M6 TTL 버전 등을 스시면 적응 못합니다. ㅎ
저렴한 M6로 시작하심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거쳐갈꺼니깐요.
이영호님의 댓글

거의 비슷합니다.....
윗 분이 말씀 하신 오토 와인더는 아니고,,,,
M7은 조리개 우선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조리개만 맞추면 셔터속도는 따라가기 때문에,,,,
재빨리 찍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크기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고 MP는 순수 수동이란 느낌,,,,,
M7은 편의성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는 느낌으로 이해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결국 2대 다 써 보실 겁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결국 2대 다 써 보실 겁니다.....
그렇다면 M7부터 권합니다.
김인택님의 댓글

각자의 취향이 다르겠지만.저는 mp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니면 m2나 m3 추천합니다
m2의 화각은 잘 아시겠지만, 35/50/90 m3는 50/90/135의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50mm를 주로 사용하기에 m3가 좋습니다, 허나 노출계의 편리함을 떨쳐 버릴 수 없기에 mp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