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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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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태진
  • 작성일 : 09-11-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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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다이낙스7(slr) 쓰다가 똑딱이로 F200 디카 쓰고 있었습니다. 카메라에 불만 전혀 없었습니다만.. 역시 마이너의 세계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미놀타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제 똑딱이도 되다 안되다가 하는 순간이 늘고 있습니다. 니콘과 캐논의 홍수 속에서, 우연히 들러본 라이카클럽이 더 가슴에 와닿음을 느껴 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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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저는 미놀타는 바다 사진에 좋았다는 경험상의 편견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진을 하다가 어쩌다, 또는 필연적으로 라이카에 도달했는데
그러고 나서 외려 다른 메이커에 대한 여유있는 이해가 늘었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분이 쓴 것 까지 다하면 (제 앞에 쓴 분은 험하다 싶을 만큼 쓰셨답니다)
50년 가까이를 쉬지 않고 작업을 해온 제 M3는 지금도 제 곁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라이카를 파트너로 둬 보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반갑습니다!


현재 미놀타의 5400-II 시리즈 스캐너를 쓰고 있는데,

다른 것이 전혀 부럽지 않을 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어

미놀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SLR을 쓰던 때에 가장 써보고 싶은 카메라가 다이낙스7이었답니다. ^ ^


라이카가 특별한 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그것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라이카를 쓰면서 많이 느끼고 있는 점입니다.



자주 들러주시구요. ^ ^

함께 즐거운 사진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미놀타를 오래 쓰셨다면 라이카의 느낌과 닮은데가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겁니다.
라이카의 여러 렌즈들과 바디들이 미놀타와 제휴하여 생산되고, 정평을 얻은 렌즈들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가난한자들의 라이카'라는 이름으로 몇 렌즈를 리뷰해두었는데,
지금도 미놀타를 쓰면서 화사하고 진득한 색감에 깜짝 놀랍니다.
다이낙스는 후기형이어서 전기형과는 다르겠지만, 더 카랑카랑하니 컨트라스트가 향상되어
질좋은 결과물을 보여줄것이라 생각됩니다.
라이카와도 친해져가시면서 라이카클럽에서 유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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