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연말에 민생고 해결 문제로 참석 여부가 오락가락 했습니다만
결국 이리저리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장소가 멀기도 하고(...서울에서...) 연말인 관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성황리에 마친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행사를 원할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운영진께....
또한 매번 행사 때 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반도카메라, 룩스케이스에도...
소중한 소장품을 흔쾌히 내 주시고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우리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래 이런 행사를 진행하려면 보이지 않은 수고와 지원이 뒤따르게 되고
진행을 맡으신 분 입장에서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이런 노력과 희생, 지원이 있었기에 우리 클럽이 운영되고 회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 비록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회원님들이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그리고 바쁜 연말입니다. 소중한 시간 건강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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