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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엘마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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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인택
  • 작성일 : 08-10-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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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바르낙 iii에 니켈엘마 50mm를 늘 갖고 다니는데, 유니버셜 파인더를 수리를 맏긴지2년여만에 중앙수리실에서 받고보니 얼마나 반갑고 고맙던지, 팔아버린
35mm/f3.5 니켈엘마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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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양도하고 나면 그리워지는 게 렌즈의 법칙인가 봅니다.

저에게 28미리 summaron을 양도하신 회원님께서
또 28미리 summaron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8미리 summaron과 35미리 엘마를 굳세게 지키고 있습니다.^^

좌우간 구했다가 줬다가 다시 구하기를 꽤 해야 정회원(?)에 드나 봅니다.^^

사진이 좋아서 무슨 렌즈인가 보고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이면
저도 저렇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하기도 하지요.
골라 먹는 이 아닌 골라 찍는 재미도 사진의 큰 재미인 것 같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도 제대로 된 니켈 하나 들여 써보고 싶은 생각이 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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