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태님의 댓글

정웅태

08-10-25 10:19

M7 설명서에는 시차는 거리에 따라 자동 보정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아마 m6 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조리개의 거리조절 링을 돌려보면 뷰파인더내의 프레임라인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으실거에요.

단, 시야율은 보정되지 않습니다.
최소 촛점거리에서는 프레임라인과 비슷하게, 무한대에서는 프레임라인보다 조금 더 찍힌다고 되어 있어요.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8-10-25 12:47

시차가 신경쓰이시면 시야율 100%의 SLR로 가셔야죠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10-25 19:58

파인더를 들여다보는 눈의 위치에 의해서도 시차는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웅태님 말씀처럼 거리계가 움직이면서 파인더의 시차가 조절되지만 완벽하게 맞진 않습니다.
매우 근거리에서 정밀하게 찍어보질 않아서
시차 때문에 문제된적은 없었습니다.
특히나 35MM라면....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25 23:24

저 역시 M3을 쓰면서부터

시차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이 되버렸습니다.


홍건영 선배님 말마따나

시차가 신경쓰이신다면

100%의 SLR이 제격입니다.




생각해보면.

RF, M은 단점이 많은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그 단점이들 때문에

M을 더 사용하고 있다면 모순일까요. ^ ^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08-10-27 18:28

근접사진만 아니라면 신경쓰일일이 없습니다만 바르낙 iii로 친구녀석 영정사진 찍어준다고 1m 로 근접촬영을 하였더니 머리가 약간 잘리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세로 촬영시 조금만 신경쓰면 될듯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10-27 20:09

바르낙은 뷰 파인더 내부에 프레임 라인이 없어서 모두를 보고 찍기 마련인데,
바르낙의 뷰파인더는 약 40mm정도에 해당 됩니다.
50mm로 전체에 꽉차게 사진을 찍는다면 위아래가 잘리는 사진을 찍게 됩니다.
상상으로 프레임 라인을 그려가며 사진을 찍든지, 50mm 전용 뷰 파인더를 쓰시는 것이 좋겠지요.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08-10-28 07:36

그렇군요 어쩐지 처음 바르낙을 보면서 화각이 넓어보인다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