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클럽 미주 동부 모임 출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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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매근
- 작성일 : 08-10-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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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매근입니다. 어제 10월 26일 일요일 미주 동부 모임 출사가 뉴욕주 new paltz에 있는
모홍크 마운틴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총7분이 참가해 주셨고 모두들 일정에 잘 맞추어 주셔서 순조로운 출사여행이 됐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건강하고 평안하게 보네십시요..
어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원매근 올림
댓글목록
원매근님의 댓글

사진을 올려 놓고 보니까 왠지 다들 외인부대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강인상님의 댓글

저 뉴욕지부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신 것 같아 무척 부럽습니다. ^ ^
P.S.
장재민 선배님 멋집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갤러리에 올린 풍광 멋진 곳이 여기였군요.
뉴욕회원님들 부럽습니다.ㅎㅎ
장재민님의 댓글

원매근님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의 모홍크 티와 비스킷은 환상이었습니다.
공짜이었기에........
장지나c님의 댓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근씨는 계획하시고 마무리까지 하시고 선물도 주시고, 큰오라버님은 매번 출사때마다 뚜벅이 절 픽업해 주시고. 그런 뜻에서 저두 감사의 마음을 아주아주 담뿍 담긴 두분의 사진을 슬쩍. ^-^ (말씀하신 공짜티 마시는 장면. ㅋ)
장지나c님의 댓글

아, 그런데 큰언니(!) 사진 넘 이쁘게 나왔거든요. 여기다 자랑해도 돼요?
채지현님의 댓글

앗... 전 어제 완전히 뻗었는데... 다들 체력이 외인부대급이세요... 필름 현상은 커녕 디카 있는 메모리카드도 못 건드렸습니다... 이궁...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야죠... 일정 주도해 주신 원매근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어제 처음 본 지나언니 넘 반가웠구요...
지나언니께서 말씀하신 큰언니(!?) 뵌 것도 반가웠습니다... ㅋ
장재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지나c
아, 그런데 큰언니(!) 사진 넘 이쁘게 나왔거든요. 여기다 자랑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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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언니가 먼저 검사한 다음에 올리게 하겠다는데요.
허지운님의 댓글

큰오라버니에 언니면...점점 족보가 꼬여만 갑니다. 그나저나 그 현장에서 저한테 전화를 하셨다니
저 속쓰리게 하려고 하셨던거죠 ㅎㅎ
이번엔 사진으로 구경하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불러주세요.
이재유님의 댓글

흐흐흐.. 즐거우셨군요.. 저는 일때문에(50%) 야구때문에(50%) 배신때렸지만.... 사진보니 저도 미소가 떠오르네요... 원매근님의 사진은 정말 무슨 외인부대 훈련하는 모습같네요...
장지나c님의 댓글

예에~ (이럴때만 말 잘듣는 척 ㅋ)
그런데요. 하나씩 뉴욕 회원님들 모습을 떠올리니까 정말 패밀리 분위기 나는데요? 패밀리가 떴다 뉴욕판? ^^
1. 나이차 많이나는 어린 동생들 키우다시피한 ''나를 따르라~~'풍 큰오라버니, 군계일학이었떤 죄로 큰오라비께 콕 찍혀서 어린 나이에 연애 한번 못하고 결혼해서 성격도 다 다른 어린 시동생들 뒤치닥거리 하신 고운 새언니.
2.언제나 진중하고 젠틀한 작은 오빠 (이장무님)
3. 조용한 것 같은데 알고보면 유머러스한 셋째 오빠 (김정수님)
4. 다정다감 네째오빠 (원매근님)
5. 이리봐도 괜찮고 저리봐도 괜찮은 큰딸 장지나아아아~~~
6. 똑똑하고 털털한 큰딸같은 차녀와 제부. (채지현님과 데이빗씨)
7. 알고보면 여리디 여린 동생 (이재유님)
8. 형들 다 제끼고 낼름 이쁜 색씨 얻은 막둥이와 각시. (허지운님과 지아씨)
어때요? 앗흥. 재미붙였당. ^^
채지현님의 댓글

ㅎㅎ... 지나언니 경축이네요... 허가 받으셨군요... 큰언니(!?) 초상 걸을 수 있는...
허지운님의 댓글

지나, 지현, 지운, 지아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항상 전화 옆에서 목소리만 들었는데
이젠 웹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뵙네요.^^;
강인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1. 큰 언니가 먼저 검사한 다음에 올리게 하겠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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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민 선배님, 댓글을 바꾸셨군요. ^ ^
약해지신 모습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_____^
허지운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인상
장재민 선배님, 댓글을 바꾸셨군요. ^ ^
약해지신 모습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_____^ |
결혼하시면 왜 약해져야만 하는가에 대한
논문을 쓰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강인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허지운
결혼하시면 왜 약해져야만 하는가에 대한
논문을 쓰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
허지운 선배님 그렇군요. ㅎㅎ
저도 사실 요즘 올리는 애인사진도 윤허없이는 불가할 때가 많습니다.
결혼하면 모든 것이 그러하겠죠? ^ ^
허지운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인상
허지운 선배님 그렇군요. ㅎㅎ
저도 사실 요즘 올리는 애인사진도 윤허없이는 불가할 때가 많습니다. 결혼하면 모든 것이 그러하겠죠? ^ ^ |
사실 처음 반응은 왜 허락도 없이 올려? 라고 하면서
은근히 반응을 즐기더군요^ ^ 고로 정답은 저기 무지개
다리 끝에 있습니다. 자야하는데 현상을 한 날은 잠이 안오네요 ㅎ
박영주님의 댓글

이건뭐 너무 배가 아파서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름을 '지영'으로 바꿔서 서울에서 호적파서 뉴욕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사진들이 몽땅 예술입니다요. 갤러리로 모두 옮겨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충성!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박영주
이건뭐 너무 배가 아파서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름을 '지영'으로 바꿔서 서울에서 호적파서 뉴욕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사진들이 몽땅 예술입니다요. 갤러리로 모두 옮겨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충성! |
지영이 동생 영입합니다.
그러면 조 선배님은 자동으로 조카가 되시는 겁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장선배님, 사진 참 좋습니다.
날씨까지 이렇게 도와주었군요. ^ ^
저는 전주에 홀로 있어..
초원이와 단둘이 출사만 다니는데..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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