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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를 대체할만한 카메라?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윤백
  • 작성일 : 08-10-22 19:15

본문

라이카를 사고 두세달 동안 27롤 가량 찍어봤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내공도 안되면서

중형카메라에 계속 눈이 가게 되더군요....

스냅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하지만

6*6 정방형의 매력과 큰 포멧이 땡깁니다

그래서 M6를 팔고 핫셀과 콘탁스 G1 혹은 slr필카로 가볼까 생각도 해보지만

라이카에서 얻은 만족감을 두녀석에게 다 얻을 수 있을지도 의문일 뿐더러

중고거래라는게

하면할수록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절대적인 가치만 하락시키는 거 같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와서는

이상한 글을 쓰고 갑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결과물만 놓고보면 판형이 깡패지만..
전 중형은 깨끗하게 포기했습니다..
판형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을 포기할수 없었기 때문이죠..

김기성님의 댓글

김기성

그냥 라이카쓰세요.. 다시 회귀할께 뻔합니다... 중형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바닷물에 절어 못쓰게 된 핫셀과
그 대체용으로 쓰고 있는 롤라이플렉스 다음에 손에 잡은 것이 라이카인데
지금은 거의 라이카만 연습하고 있습니다.
중형 나름 좋은 점이 있기도 하지만
라이카 쓰며 즐거운 것이
변화무쌍하다는 것이더군요...
매운 고추 먹고 느껴지는 꽤감 같은 것이 있다고나 할까요...
어찌했거나 기계 병은 못말리는 것 같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일상의 편한 스냅이

제 사진의 모토이기에


중형은 이따금씩 꿈만 꿔볼 뿐입니다.


그러다 심히 갖고 싶어지면,


다시 35미리로 올것이 뻔하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또 합니다.

이윤백님의 댓글

이윤백

네 저도 큰 판형외에는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라이카가 제격인듯 합니다~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산님의 댓글

김현산

전 중형도 쓰고 있습니다만..
중형필름 들여다 보다 35mm 필름 보면 어떻게
그 작은 면에 그러한 정보가 들어갈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4X5 대형에도 관심이 갑니다만..
그렇게 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 자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중형 한번 경험해 보시죠..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저는 후지 690 과 645zi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형 중에서는 비교적 135타입 카메라나 별반 차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종 같아서
나름대로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손에 익기 나름인것같습니다..

악조건이아닌다음에는....

중형까지는 스냅식으로 가볍게...

판형이 주는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라이카와 함께 중형들을 병행하고있으나

대형에 눈이갑니다... 크면 클수록 좋은건 사실인것같습니다..

다만 작아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편한 휴대와 범용성 정도...

정성엽님의 댓글

정성엽

저도 자꾸 중형에 눈이 갑니다만,
카메라만 바꾸면 되는게 아니라 루페며 환등기며 스캐너며 필름이며 모두 바꿔야 해서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m과 롤플..저도 두가지 병행하고 있습니다만..만족감은 그때 그때 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어느 한녀석은 한 없이 쉬고 또 어느 때는 다른 녀석이 한 없이 쉬고...
불안전한 병행..그러고 있습니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김영모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저역시 많이 쓰는건 라이카입니다
요즘은 주제넘게 대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때 그때 만족감은 또 다른게 분명합니다.

김종민/헝그리 찍세님의 댓글

김종민/헝그리 찍세

저의 경우 라이카와 핫셀 그리고 니콘 이렇게 3기종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소형이 사용이나, 현상 인화 스캔등에서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시거나 사용해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라이카의 경우 일반적으론 바디/렌즈가 많이 비싸긴 하죠

...

중형을 생각하신다면 네가, 슬라이드, BW 어떤걸 주 목적으로 하실건지 미리 생각해 보시고

준비하시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 3가지 모두 조금씩 다 하긴 하는데 후처리 과정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네가의 경우 요즘은 대형 인화가 없다보니 그 필요성이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슬라이드의 경우 요즘 중형 환등기를 구매해 사용하다보니 아 이게 중형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하긴 하지만... 루빼나 이런걸로 하기에도 역시나 그 한계를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BW의 경우 자가 현상/인화를 하신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하는 이미지로 크롭이나 닷징 버닝등을 통해 원하는 사진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 없이 정리가 되지 않은 의견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김종민/헝그리 찍세님의 댓글

김종민/헝그리 찍세

주변에 중형 하신다는 분들이나 사람들은 주목적이 흑백쪽이 많은것 같고요.

그 다음이 슬라이드 인것 같습니다.

네가쪽은 그다지 들어본것 같지 않습니다. (웨딩이나 이런 분야의 사진이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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