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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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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성엽
  • 작성일 : 08-10-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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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 사이트를 기웃기웃거리다 보니(특히 중고장터)

싼맛에 자꾸 5~20만원 사이의 필름 똑딱이를 지르게 되는데

여러개가 되다 보니 화각도 겹치고 사용빈도도 줄고 고민이네요.


사실 미니룩스를 다시 써보고 싶은데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 말이죠.

가지고 있는 저렴한 카메라 여러대를 팔면 살 수가 있지만

그게 맘처럼 안되네요...ㅠ.ㅠ


참고로 가지고 있는 똑딱이 카메라는

후지 티아라2, 콘탁스 T2, 니콘 AF600, 미놀타 AF-C, 로모 LC-A입니다.

과연 다다익선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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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경험에 비추어보면 아무래도 비슷한 화각대의 렌즈들이 겹치면 자주 쓰는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되어지죠.
만약 미니룩스를 염두해 두셨다면
하나 정도 놔두시고 모두 정리하심이 어떨지요.

갖고 싶은 카메라 모으시는 재미도 있지만 나중엔 관리가 안된다는....
언능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전 주력만 놔두고 다 정리했습니다..

짐..청소거리만 늘어나서요..

컬렉터는 못되나 봐요..^^

정성엽님의 댓글

정성엽

그러게요~ 정말 손이 가는 것에만 가게 되고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카메라 마다 필름을 물려놓고 몇컷 찍지 않다보니까 현상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나름대로 저울질 해보고 방출할건 방출하고 남길 것만 남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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