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11-08 08:46

반갑습니다. ^ ^


라이카의 사진이 마음에 드셨다니, 어떤 점이 그런지 궁금해집니다. ^ ^


역시 처음 라이카에 발을 들이게 되면 그 기종으로 한참을 고민하게 된답니다.


입문기로서는 가장 좋은 M6.

편의성으로는 M7.

라이카의 명성은 M3.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무래도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과 정보를 접하셔야겠지요.

우리 클럽 곳곳에 필요하신 정보가 있습니다.

Q&A란에 구체적으로 여쭈어 보셔도 좋습니다. ^_^


자주 들러주시구요.

함께 즐거운 사진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

안천수님의 댓글

안천수

09-11-08 10:09

강 선생님께서 함축적이나 제 생각과도 일치하시는 정답(남들이 짰다고 하면 어쩌지?)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구요.
선생님!
부지런도 하십니다.
안 피곤하세요?
하긴 항상 에네르기 덩어리 아톰보이들과 생활하시니.....

아참!
효경씨~
축하드려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11-08 17:45

어서 오세요.
빠르게 읽다가 중학생이라 착각할 뻔 했어요.
아마도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바디는 M6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바디는 아니지만요.
손 맛은 뭐니 뭐니해도 M3인 것 같아요.
노출에 워낙 자신이 있어야하고 광각에 취약한게 좀 걸리지만요...

그 보다 렌즈가 선택하기 더 힘든게 문제지요.
이것은 찍어봐야만 알 수 있는 세계이니 고수님들도 말을 못해준답니다.
그 렌즈들을 따라 좋은 라이카 여행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9-11-08 20:28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고장 메릴렌드에 계시네요.

알고보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첨엔 200여가지가 넘는 바디와 렌즈들이 많이 혼돈되고
또 올드 바디들은 문제 없이 잘 동작하는 손에 꼭 맞는 자신의 것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지요.
다른 SLR등을 오래 사용하셨다면 라이카도 그리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자주 찾아와 정보도 찾아보시고, 사진들도 살펴보시면
어떤렌즈가 내게 맞는지 느낌을 마나시게 됩니다.

멀지 않는 곳에 계시니 기회되면 한번 뵐수 있겠군요.
또 메릴렌드는 뉴욕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뉴욕 모임에 한번 나가보시면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장비를 구경하실수 있겠네요.
라이카클럽에서 재미나게 사진생활하시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