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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11-11-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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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기를 구입한게 저번 8월말인데...현상지가 다 떨어져서 박스숫자를 세어보니... 집에서 현상을 시작한 이후로 저번주까지 프린트한 숫자가 1000장이 됐네요.. 예전에 어떤 유명한 작가분이 암실에서 3년동안 들어가있었다(과장이겠지요?)고 하던데... 암실작업 중독성이 강합니다.... 요즈음 월급이 인화지와 약품사는데 올인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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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영준님의 댓글

윤.영준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기회만된다면 사진인화 꼭 집에서 해보고싶네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암실은 시간도둑입니다!

약품냄새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햐, 인화물도 너무 좋네요. ^^
저는 인화지 사고 약품 사느라, M3를 팔아먹었습니다. ㅋ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윤.영준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기회만된다면 사진인화 꼭 집에서 해보고싶네요


사는집에 단칸방이라서 약품 냄새가 안빠집니다... 요즈음 건강에 영향이 생길까바 조금은 두렵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암실은 시간도둑입니다!

약품냄새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약품냄새가 가장 문제에요... 정말...ㅠ.ㅠ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이재옥
햐, 인화물도 너무 좋네요. ^^
저는 인화지 사고 약품 사느라, M3를 팔아먹었습니다. ㅋ


정말 지갑이 비는게 보여요... ㅠㅠ 저도 카메라 팔게 생겼습니다.. 저야 팔 카메라도 없으니까요... 폐급 M3....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잘 챙기세요.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가장 소중한 것이 건강이지요~

같이 사진하시던 분이
저의 사진도 현상 인화 해 주었었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그 장비를 모두 내게 주고
직접 하라고 했는데.....

새 집 지으면서
암실공간도 설계에 반영하고
집 지은지 11년이 되었군요

그 장비들 아직
펼치지도 못하고
옥탑 창고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시간도 그렇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아서.....

이재유님의 열정이 존경스럽군요
건강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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