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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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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신 정식
  • 작성일 : 15-08-0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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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7월이면 어김없이 내 눈에 가득 차오르는 꽃이 있습니다.

연꽃이지요...

처음부터 기다렸던 것은 아니고
안사람이 너무 좋아하여 일부러 찾아 갔던 곳인데
벌써 여러 해가 지나갔네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연꽃을 눈에 가득 담고
사진기에 가득 담고나니
혼자 보고 즐기기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아침 출사로 가 본 기억이 있지요...

갤러리 사진으로 보기에는 감질나서 글타래를 만들어 봅니다.
... 그런데... 끝 물에 남은 연꽃은 모양이 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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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연꽃은 늘 탐스럽네요
특히 마지막 연꽃이 더욱 .....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부지런하십니다. 네팔 다녀오고나서(8월22일) 갔더니
연꽃은 없고 연자만 잔뜩 맺혀 있었습니다.
마지막 연꽃(?)은 작년에 본 연꽂보다 더 젊어 지셨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이런 곳은 몇명 모아서 출사 가야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연꽃논에 빠져가면서 함 찍어보고 싶네요....연꽃....

그리고 겨울에 연밥찍으러 2차 출사도.....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마지막 연꽃은 피부가 젊은이 피부이십니다

박 하루유키님의 댓글

박 하루유키

저도 용인에 연꽃이 만발하는 장소를 알아 두었습니다

주말쯤 동생을 졸라서 한번 다녀오려구요

사모님도 선배님 못지않게 인상이 좋으시네요~! ^ ^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신교수님
집일은
잘되었는지요...?

관곡지 연을 다시보니
잘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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