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라이카로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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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성환[Yoo]
- 작성일 : 08-10-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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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놀타CLE뽐뿌받다가...
2년이 지난 지금 이제 라이카에 입문하려는 녀석입니다.
조그만 미놀타 똑딱이에서 부터 시작해서 알파세븐도 갔다가
우연히..아버님이 물려주신 야시카에... RF만의 매력에 빠져서..
결국은 M3까지 오게 되네요... 오는 과정도 길고 다양했던 만큼...
많이 이뻐해줘야겠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들 잘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보통 입문으로 M6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M3으로 오시는군요. ^ ^
저 또한 그랬습니다.
좋은 사진 기대됩니다. ^ ^
정경종님의 댓글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김승철님의 댓글

M 구입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사진 생활 되세요.
김기현님의 댓글

내용에도 고개가 그떡여 지지만 제목도 적절한것 같습니다.
꼭 사진기만 그런것은 아니지만
세상사는 돌고 돌아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돌아서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비용측면에서 최소화욕구와
편익측면의 극대와욕구가 상황에 따라 작동한 결과가 아닐지..
제 경우 오디오의 경우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너무 요리조리 재고 좌면우고하다보면
당시에는 현명한 판단으로 여겨졌던 것이 시간이 지나서 보면,
결국 얕은 꽤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제자리로 찾아올 대상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러 헛발질을 너무 많이 한 분은 헛발질 과정에서 기력이 소진되어
결국 다른쪽으로 길을 돌려 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라이카라는 되돌아와서 마주할 대상이 있는 분야에서 돌아다닌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죠.
라이카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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